Tag: 스타트업
스타트업 초기’투자’=’반전묘미의 비용’을 치르는 것
더인벤션랩은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운영사로서 1년에 평균 20-30개의 초기 스타트업에 평균 50~70억 원 수준으로 투자해왔다
대부분 투자 시 Vehicle은 개인투자조합, 벤처투자조합, 투자합자조합을 활용한다. 조합에서 투자한 팀들은 2Page짜리로 정형화된 월간 현황보고서를 받고 있고,...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 스타트업 CEO를 만나다
2022년 8월 30일 하노이 현지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여 성공적으로 안착한 더인벤션랩 베트남 얼라이언스 기업 10곳 및 다양한 버티컬 섹터의 베트남 진출 한국 스타트업 기업,...
베트남, 스타트업 맹주국으로 부상하다
한국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많은 중견/대기업이 해외진출 시 가장 선호하는 나라로 베트남을 뽑고 있다. 왜 그럴까? 베트남의 지정학적 관점, 인구구조적 관점에서 우선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아세안 10개국...
최적화보다 선점의 매력 : 블리츠 스케일링
최근 블리츠 스케일링(Blitz-Scaling)이 화두다.
필자도 우연한 기회에 읽어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요즘은 난독증이 걸렸는지, 어느 책이던 한번 잡으면 끝까지 한번에 읽어 내려가기가 쉽지 않은데, 이 책은 이미 과거에 다른 용어로...
Being Accelerator
바야흐로 개인투자조합의 전성시대다.
2020년 말 기준, 1,170개의 개인투자조합이 7,813억 원 규모의 조합을 결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술평균하면, 한 조합당 약 6.67억 원 규모로 결성이 추진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개인투자조합은 개인이 GP가 될...
글로벌 ESG투자동향 및 스타트업 투자사례 분석보고서
최근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경영이 상장사를 포함한 주요 대기업-중견기업의 새로운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저감, 친환경 에너지, 그린푸드, 제로 웨이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업모델들이 ESG와 연동되어 부상하고 있고, 이에 따라 ESG...
스타트업에게 사업모델이란 무엇인가? : Value Creation과 Value Capturing
스타트업에게 사업모델이란 무엇인가? 왜 Value Creation(for customer), Value Capturing(for my company)가 중요한가?
대기업과 스타트업, 그리고 플랫폼에 대한 단상
대기업의 신규사업TF, 사내벤처팀들을 만나보면, 거의 대부분 처음부터 거대한 플랫폼 사업을 꿈꾼다. 버티컬을 지향해도 범위를 넓게 잡기 마련이다. 자원의 제약조건을 고려하지 않고, 평면적으로 모든 것을 늘어놓고, 하나의 플랫폼위에서 거의 모든 것이 작동가능한...
네이버의 타법인 출자현황 : Naver is eating the startup world?
최근 네이버와 관련된 2편의 연달은 기사가 세간의 관심을 폭발적으로 끌었다.
하나는 네이버의 SM엔터테인먼트 1,000억 투자, 다른 하나는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과 일본 1위 포탈업체인 야후재팬과의 경영통합 소식.
전자는 공연-음악-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 발굴/제작...
첫 2년 반 동안 스타트업이 걸어야 할 여정 (요약 번역)
실리콘밸리의 성공적 벤처투자자인 스티브 블랭크(Steve Blank)는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바이블로 통하는 <기업 창업가 매뉴얼(Startup Owner’s Manual)>의 저자이자, ‘린스타트업(Lean Startup)’ 방법론의 기틀을 만들어 에릭 리스(Eric Ries)의 스승격으로 불리우고 있다.
그가 최근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