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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챗봇 ‘Bard’와 MS-ChatGPT 연합 간 싸움은 미래 검색엔진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2023년 2월 10일, 더가디언(theguardian) 온라인 버전에 매우 재밌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왔다. 제목인 즉 . 구글이 최근 발표한 AI챗봇인 Bard와 MS의 검색엔진 Bing에 ChatGPT가 통합되어 나온다는 소식이 겹치면서 미래 검색엔진...
스타트업 초기’투자’=’반전묘미의 비용’을 치르는 것
더인벤션랩은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운영사로서 1년에 평균 20-30개의 초기 스타트업에 평균 50~70억 원 수준으로 투자해왔다
대부분 투자 시 Vehicle은 개인투자조합, 벤처투자조합, 투자합자조합을 활용한다. 조합에서 투자한 팀들은 2Page짜리로 정형화된 월간 현황보고서를 받고 있고,...
호치민에서 만나는 베트남의 잘 나가는 ‘한국 스타트업’ 기업 만나기
2022년 5월, 더인벤션랩은 베트남 중앙정부의 방역조치 해체조치가 발표되자 마자 5월 말 VKSEN 호치민 밋업을 시작하여, 8월 말 VKSEN 하노이 밋업 in Landmark 82로 한국 기관투자자 - 베트남 로컬 Investor...
글로벌 패션테크 트렌드 분석 : 마이크로브랜드, 지속가능성, D2C 그리고 어그리게이터
더인벤션랩에서 최근 글로벌 패션테크 트렌드를 분석한 보고서입니다.
글로벌 패션테크는 다음과 같은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트렌드 1. 마이크로브랜드의 부상 - 온라인 기반 브랜드(온라인의 진화)의 합종연횡 트렌드 2. 패스트...
NFT와 메타버스의 결합방향과 브랜드 커머스와의 연계전략
NTF와 메타버스, 웹3의 핵심 키워드이다. 기실, 이 분야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곳은 글로벌 브랜드 사들. 나이키, 아디다스와 같은 패션/잡화 브랜드에서부터 LG생활건강과 같은 화장품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CPG(Consumer Product Goods) 제조-유통 기업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최근 NTF와 메타버스 트렌드를 핵심적으로 파악한 보고서를 만나보자.
Meet the CEO of a Korean startup in Hanoi!
On August 30, 2022, at the Inter-Continental Hotel(Landmark 72) in Hanoi, 10 teams of Korean startups that have successfully entered the Vietnamese market and Investors from the Korean-Vietnamese investment...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 스타트업 CEO를 만나다
2022년 8월 30일 하노이 현지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여 성공적으로 안착한 더인벤션랩 베트남 얼라이언스 기업 10곳 및 다양한 버티컬 섹터의 베트남 진출 한국 스타트업 기업,...
베트남, 스타트업 맹주국으로 부상하다
한국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많은 중견/대기업이 해외진출 시 가장 선호하는 나라로 베트남을 뽑고 있다. 왜 그럴까? 베트남의 지정학적 관점, 인구구조적 관점에서 우선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아세안 10개국...
최적화보다 선점의 매력 : 블리츠 스케일링
최근 블리츠 스케일링(Blitz-Scaling)이 화두다.
필자도 우연한 기회에 읽어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요즘은 난독증이 걸렸는지, 어느 책이던 한번 잡으면 끝까지 한번에 읽어 내려가기가 쉽지 않은데, 이 책은 이미 과거에 다른 용어로...
당신이 플랫폼 스타트업을 지향한다면?
플랫폼을 지향하는 초기 스타트업에 시드 투자를 수년 간 진행하면서, 어떤 점을 보고 초기투자를 결정하느냐는 질문을 종종 받곤 한다.
사실 어떤 정형화된 방법론이 존재한다고 할 수는 없다. 투자는 항상 협상의 결과물임으로.
다만,...
Being Accelerator
바야흐로 개인투자조합의 전성시대다.
2020년 말 기준, 1,170개의 개인투자조합이 7,813억 원 규모의 조합을 결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술평균하면, 한 조합당 약 6.67억 원 규모로 결성이 추진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개인투자조합은 개인이 GP가 될...
비즈니스 모델을 다시 묻다
바야흐로 코로나 시대이지만, 여기저기서 연말 '데모데이'라는 이름으로 유망한 초기 스타트업팀들의 피칭(Pitching)세션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물론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만).
항상 이런 피칭 세션에서 스타트업의 발표가 끝나고 심사위원(대부분 액셀러레이터 기관이나 벤처캐피탈 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