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 스타트업 CEO를 만나다

0
4655

2022년 8월 30일 하노이 현지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여 성공적으로 안착한 더인벤션랩 베트남 얼라이언스 기업 10곳 및 다양한 버티컬 섹터의 베트남 진출 한국 스타트업 기업, 국내-베트남 투자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가 열립니다. 

한국-베트남이 수교한 지 30년이 되었고,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맹주국이자, 가장 젋은 세대들이 구매세력의 주체로 부상하고 있는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더인벤션랩은 2019년 부터 라이징엑스(RisingX)라는 자체 배치 프로그램을 오픈하여 그 동안 15개 이상의 베트남 거점의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한 다양한 버티컬 섹터의 초기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한 바 있습니다. 

이제, 이들 기업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10개 팀이 부스를 설치하여 오신 분들과 소통하고, 피칭 세션을 통해 국내 기관투자자/CVC 펀드 운용역, 베트남 현지의 로컬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모색해 봅니다. 

본 버티컬 플랫폼을 통해 소식을 접한 분들 중, 하노이에 직접 오셔서 베트남에 성공적으로 안착 중인 한국 스타트업 기업의 CEO와 직접 소통하고, 베트남 현지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기를 원한다면, 사전행사등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행사는 사전등록자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며, 스타트업 투자자, 스타트업 기업 중심으로 사전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행사 개요 및 행사 사전등록 안내페이지 바로가기 

Previous article베트남, 스타트업 맹주국으로 부상하다
Next articleMeet the CEO of a Korean startup in Hanoi!
더인벤션랩의 CEO, 경영학박사(MIS트랙-플랫폼 전략). 97년~2004년까지 소프트뱅크코리아의 미디어 계열사인 소프트뱅크미디어를 거쳐 2005년 IT기술전략 컨설팅기관인 로아컨설팅 창업, 이후 2017년 2월 더인벤션랩을 새롭게 설립하면서 이후 본격적으로 액셀러레이터 기관장, 초기 시드투자자로 활동 중이다. 더인벤션랩은 지난 8년 간 180개 이상의 플랫폼 및 컨슈머 테크 스타트업에 집중적으로 초기 시드투자를 집행하였다(중기부 TIPS운영사 및 서울형 TIPS운영사). 김진영 대표는 집닥(구주회수완료), 펫닥( 구주회수완료, 시리즈 C), 얌테이블(시리즈 B),홈마스터(중부도시가스 매각완료), 자란다(구주회수완료, 시리즈 B), 보이스루(구주회수완료, 시리즈 B), 지구인컴퍼니(구주일부회수완료, 시리즈 B), 스토어카메라(시리즈A), 오케이쎄(시리즈 A2), 고투조이(시리즈 A2), 고미(시리즈B) 등 성공적으로 성장하는 많은 플랫폼 스타트업팀을 초기에 발굴하여 초기투자를 주도하였다. 특히 베트남을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을 진출하는 다양한 버티컬 플랫폼 분야의 한국 초기 스타트업 투자를 선제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과는 공동으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런칭(KB국민카드 Future 9,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 웰컴금융그룹 Welcome On-Demand, 현대모비스 M.Start 등), 삼성증권(스타트업 랠리업)을 포함하여 보령제약, 대원, 우미건설 및 국보디자인 등)하여 Corporate Accelerating 및 Open Innovation의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국내 액셀러레이터 기관으로는 드물게 코스닥 상장사인 대원-국보디자인 및 우미건설-보령제약 등과 프로젝트 펀드를 결성하여 전략적 시드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며, 대기업/중견그룹 사내벤처/애자일 조직의 Business Transformation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