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전략을 논하다(5편) : 교차 네트워크효과 만들기

정말 오랫만에 플랫폼 전략과 관련한 아티클을 정리해 본다. 버티컬 플랫폼 블로그를 런칭하고 2014년에 처음으로 '플랫폼 전략을 논하다'를 주제로 4편의 아티클을 순차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하기는 버티컬 플랫폼 내 링크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조하기...

탐색조직에 대한 이해, 그리고 스타트업

탐색조직이 모에요? 모 대기업의 사내벤처 육성 주간사로 활동하는 와중에, 해당 기업의 관계자 분께서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탐색조직이 무엇일까요? 사실 탐색조직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비즈니스가 성공을 담보할 순 없습니다. 탐색조직은 한마디로...

로우코드와 기업용 SaaS의 확대가 의미하는 것

얼마 전 ZDNET 에서 하기와 같은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기사 바로가기> 로우코드 확대로 IT 서비스 기업 외주물량 감소  이 기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최근 Low Code, No Code기반의 기업전용 SaaS형 솔루션들이 등장하면서 개발조직이 아닌 일반 현업조직에서도...

대기업과 스타트업, 그리고 플랫폼에 대한 단상

대기업의 신규사업TF, 사내벤처팀들을 만나보면, 거의 대부분 처음부터 거대한 플랫폼 사업을 꿈꾼다. 버티컬을 지향해도 범위를 넓게 잡기 마련이다. 자원의 제약조건을 고려하지 않고, 평면적으로 모든 것을 늘어놓고, 하나의 플랫폼위에서 거의 모든 것이 작동가능한...

북유럽 강국, 핀란드는 Open Innovation을 어떻게 하나?

안녕하세요, 버티컬 플랫폼 구독자 여러분. 5월에 저희가 운영하는 자체 Webinar(Web Seminar의 약어, 이하 Webinar)서비스 사이트(webinar.theilab.kr)를 통해 핀란드에 위치한 저희 협력파트너사인 노르딕 액셀(Nordic Accel)의 파트너 3명과 <북유럽의 Open Innovation 사례소개와 대담>을 주제로 Webinar를...

[포스트 코로나19] Customer Value Capturing을 위한 접근방법론

참으로 오랫만에 업계 친한 지인분들과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포스트 코로나19> 미래산업-서비스의 진화방향이라는 화두를 가지고 2시간에 걸쳐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정지훈 교수(경희사이버대 교수, EM.Works 창업자, 미래학자)의 첫번째 주제발표 > 저의 주제 발표 >...

코로나 이전과 그 후 : Consumer Spending Trend, 그리고 스타트업 업계의 변화

아래 차트는 뉴욕타임즈에서 4월 11일자에 발표한 "How the Virus Transformed the way Americans Spend Their Money"(어떻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미국인의 소비방식을 변화시켰는가?) 아티클에 실린 분석 도표이다. 미국인의 신용카드 및 데빗카드로 구매한 물품내역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