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테크 트렌드 분석 : 마이크로브랜드, 지속가능성, D2C 그리고 어그리게이터

더인벤션랩에서 최근 글로벌 패션테크 트렌드를 분석한 보고서입니다.  글로벌 패션테크는 다음과 같은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트렌드 1. 마이크로브랜드의 부상 - 온라인 기반 브랜드(온라인의 진화)의 합종연횡 트렌드 2. 패스트...

로우코드와 기업용 SaaS의 확대가 의미하는 것

얼마 전 ZDNET 에서 하기와 같은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기사 바로가기> 로우코드 확대로 IT 서비스 기업 외주물량 감소  이 기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최근 Low Code, No Code기반의 기업전용 SaaS형 솔루션들이 등장하면서 개발조직이 아닌 일반 현업조직에서도...

Being Accelerator

바야흐로 개인투자조합의 전성시대다.  2020년 말 기준, 1,170개의 개인투자조합이 7,813억 원 규모의 조합을 결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술평균하면,  한 조합당 약 6.67억 원 규모로 결성이 추진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개인투자조합은 개인이 GP가 될...

베트남, 스타트업 맹주국으로 부상하다

한국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많은 중견/대기업이 해외진출 시 가장 선호하는 나라로 베트남을 뽑고 있다. 왜 그럴까? 베트남의 지정학적 관점, 인구구조적 관점에서 우선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아세안 10개국...

NFT와 메타버스의 결합방향과 브랜드 커머스와의 연계전략

NTF와 메타버스, 웹3의 핵심 키워드이다. 기실, 이 분야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곳은 글로벌 브랜드 사들. 나이키, 아디다스와 같은 패션/잡화 브랜드에서부터 LG생활건강과 같은 화장품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CPG(Consumer Product Goods) 제조-유통 기업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최근 NTF와 메타버스 트렌드를 핵심적으로 파악한 보고서를 만나보자.

스타트업 초기’투자’=’반전묘미의 비용’을 치르는 것

더인벤션랩은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운영사로서 1년에 평균 20-30개의 초기 스타트업에 평균 50~70억 원 수준으로 투자해왔다   대부분 투자 시 Vehicle은 개인투자조합, 벤처투자조합, 투자합자조합을 활용한다. 조합에서 투자한 팀들은 2Page짜리로 정형화된 월간 현황보고서를 받고 있고,...

Meet the CEO of a Korean startup in Hanoi!

On August 30, 2022, at the Inter-Continental Hotel(Landmark 72) in Hanoi, 10 teams of Korean startups that have successfully entered the Vietnamese market and Investors from the Korean-Vietnamese investment...

[스타트업 창업 파이터] 생성형 AI로 사고 싶은 가구를 빠르게 찾아주는 서비스가 있다면? 오파크(OPAQUE)

가구를 구매하려면 어떻게 해야할 까? 대부분 가구도 패션-코스메틱처럼 주요 특정 브랜드(한샘, 리바트 등)를 중심으로 구매를 하기 쉬운데, 사실 MZ세대의 경우 혼자 사는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브랜드 가구 보다는 본인들이 사는 집의...

[스타트업 창업 파이터] 로쉬코리아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디즈니플러스를 꿈꾸다”

로쉬코리아는 ‘오뉴(ONEW)하우스’ 라는 시니어 서비스 브랜드를 개발했다. 온라인 앱과 오프라인 클래스 공간을 기반으로 5060 구매력 있는 액티브 시니어 대상 참여형 체험 및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북촌과 응암동에 오프라인 오뉴하우스를...

[스타트업 창업 파이터] 더패밀리랩 “출산 후 엄마들의 건강걱정, 헤이마마 앱으로 한방에 해결”

더패밀리랩은 여성의 생애 전주기 헬스케어를 위한 디지털 서비스를 구축하는 기업이다. 여기서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한 헤이마마 앱은 여성의 출산 이후 무너진 체형 회복과 올바른 건강습관 니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