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와 메타버스의 결합방향과 브랜드 커머스와의 연계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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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인벤션랩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웹3 전문 미디어콘텐츠 파트너사인 디지털 보난자 를 통해 "NFT와 메타버스,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 브랜드 커머스와의 연계방향 관점에서"라는 분석 보고서를 발행했습니다.

웹3의 핵심 인프라이자 어플리케이션으로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NFT와 메타버스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의 트윈 또는 새로운 트윈으로서 소비자의 경제활동이 새롭게 주체적으로 이뤄지는 Society입니다. NFT는 작금의 PFP(ProFile Picture) NTF나 특정 Artist의 NFT작품은 '희소성'의 매커니즘을 이용하여 짧은 기간 동안 마켓메이킹이 되고 가격이 급등하는 사례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점점 더 NFT는 이러한 경향에서 벗어나, 커뮤니티(Community)와 커머스(Commerce), 컨텐츠(Contents)가 새로운 작동방식으로 일어나는 메타버스 월드에 소비자들이 입장-활동-구매-교환를 위한 이정표로서 재정의되고 있습니다.

나이키나 아디다스와 같은 패션/의류/잡화 브랜드 오너에서부터 LG생활건강과 같은 화장품 브랜드 등 일상생활에서 생필품으로 자리잡은 브랜드 중심 유통기업들은 웹3에 Access하기 위한 수단이자 도구로서 메타버스와 NFT를 복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웹2 시대에 이들 내셔널 브랜드들은 주로 옴니채널 관점에서 온라인-오프라인을 연결하고 Seamless한 고객의 구매 경험 채널로서 일원화하고, 고객 데이터를 확보하여 저장-분석-시각화를 통해 재구매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활용하였습니다.

이제 이들 글로벌 브랜드 사들은 NFT와 메타버스를 진품을 인증하는 수단과 도구로서 뿐만 아니라, 새로운 커머스-커뮤니티 연계 활동, 멤버십 기반의 커뮤니티 구축 등의 수단과 도구로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다양한 Creator들과의 협업을 통해 Creator Economy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본 보고서는 짧지만 강렬하게 이러한 최근의 경향을 정리한 보고서입니다.

보고서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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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인벤션랩의 CEO, 경영학박사(MIS트랙-플랫폼 전략). 97년~2004년까지 소프트뱅크코리아의 미디어 계열사인 소프트뱅크미디어를 거쳐 2005년 IT기술전략 컨설팅기관인 로아컨설팅 창업, 이후 2017년 2월 더인벤션랩을 새롭게 설립하면서 이후 본격적으로 액셀러레이터 기관장, 초기 시드투자자로 활동 중이다. 더인벤션랩은 지난 8년 간 180개 이상의 플랫폼 및 컨슈머 테크 스타트업에 집중적으로 초기 시드투자를 집행하였다(중기부 TIPS운영사 및 서울형 TIPS운영사). 김진영 대표는 집닥(구주회수완료), 펫닥( 구주회수완료, 시리즈 C), 얌테이블(시리즈 B),홈마스터(중부도시가스 매각완료), 자란다(구주회수완료, 시리즈 B), 보이스루(구주회수완료, 시리즈 B), 지구인컴퍼니(구주일부회수완료, 시리즈 B), 스토어카메라(시리즈A), 오케이쎄(시리즈 A2), 고투조이(시리즈 A2), 고미(시리즈B) 등 성공적으로 성장하는 많은 플랫폼 스타트업팀을 초기에 발굴하여 초기투자를 주도하였다. 특히 베트남을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을 진출하는 다양한 버티컬 플랫폼 분야의 한국 초기 스타트업 투자를 선제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과는 공동으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런칭(KB국민카드 Future 9,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 웰컴금융그룹 Welcome On-Demand, 현대모비스 M.Start 등), 삼성증권(스타트업 랠리업)을 포함하여 보령제약, 대원, 우미건설 및 국보디자인 등)하여 Corporate Accelerating 및 Open Innovation의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국내 액셀러레이터 기관으로는 드물게 코스닥 상장사인 대원-국보디자인 및 우미건설-보령제약 등과 프로젝트 펀드를 결성하여 전략적 시드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며, 대기업/중견그룹 사내벤처/애자일 조직의 Business Transformation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