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3년 동안 꾸준히 콘피니티(Confinity)라는 국내에서는 보기드물게 관 주도의 콘텐츠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Open Innovation Project를 추진해 왔다.
2020년에는 CJ E&M, MBC, 롯데컬처웍스 등 미디어/콘텐츠 시장을 리드하는 대기업들이 참여하였고, 13개 스타트업팀이 선발되어 양 자간 실무협의, 타겟 PoC 범위 및 프로젝트 추진 워크샵, 9개월여 간에 걸친 실제 양사간 파일럿 프로젝트 진행 등이 밀도있게 추진된다.
2020 콘피티니(Confinity) 주간 운영사인 더인벤션랩은 관계사인 에이씨엔디씨와 함께 지난 3년 간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된 콘피니티(CON:FINITY)프로그램 참여기업 얼라이언스맵을 공개했다.
지난 2018년부터 콘피니티 프로그램에 참여한 37개의 스타트업을 AR/VR, AI, Blockchain, App 등 4개 기술 분야와 AV콘텐츠, 실감콘텐츠, SNS, 에듀테크, 솔루션 등 6개 서비스 분야로 각각 분류하여 맵핑하였다.
지난 2018년도를 시작으로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콘피니티는 CONTENT와 INFINITY의 합성어로 콘텐츠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뜻하는 콘진원이 대표적인 콘텐츠 기업 연계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이다.
그간 네이버 클로바, SK네트웍스, SK텔레콤, KBS, MBC 등이 파트너사로 참여하였으며, 올해는 지난 2월 모집을 시작으로 최종 선발 된 4개의 파트너사(롯데컬처웍스, MBC, CJ E&M)와 13개의 스타트업(두리번, 웨인힐스벤처스, 수박랩, 텐디, 살린, 스켈터랩스, 라이브케이, 브이로거주식회사,에스프레소미디어, 알파서클, 비빔블, 유콘, 백그림)이 5월부터 내년 1월까지 약 9개월간 오픈 이노베이션을 진행 할 계획이다.
콘피니티 운영 컨소시엄 기관인 <더인벤션랩 X 에이씨엔디씨>는 대기업-스타트업간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파트너십 방향설계 및 기획, 협업사례 및 성과관리를 포함하여 선발 스타트업의 후속투자 유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3년간 선발된 유망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37개의 분야 별 Map은 하기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