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이슈
무덤에서 요람으로? Yahoo의 부활은 가능할까?
1억 달러에 Tumblr를 인수한 데 이어 Hulu 인수전에까지 나선 Yahoo
요즘 Yahoo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마리사 메이어가 2012년 7월 CEO로 취임한 이후에만 현재까지 총 12개의 업체를 인수 했으며, 그 중에는 뉴스를 요약해서...
최근의 신규 주파수 할당논의와 플랫폼적 시각에서의 접근
금년 8월 안에 마무리 짓겠다는 미래부의 신규 주파수 할당선언을 두고, 현재 통신시장이 상당한 논란에 휩싸여 있다.
논란의 주인공은 주파수 할당방식이다. 이번에 미래부는 주파수 할당방식의 안으로 3가지를 제시했는데, KT가 3안을 강력히 주장하면서 그를...
어도비의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클라우드 시장 확대의 분수령이 될것인가?
"카리스마조" 구속
"불법복제 프로그램, 사용기간 상관없이 정품가 전액 배상"
"카리스마조" 구속이라는 뉴스 기사를 지난달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접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윈도우의 정품 인증 절차를 무력화하는 크랙 프로그램을 만들어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 등으로 회사원...
유명 VC들은 왜 Bitcoin에 투자하는가?
올 들어 Bitcoin 가치($ per Bitcoin)가 심한 변동폭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Bitcoin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벤처 캐피털들의 관심을 크게 받고 있다. 최근 Fred wilson이 이끄는 Union Square Ventures는 Bitcoin 거래를 활성화할 수...
진정한 스타트업의 3가지 조건
도대체 스타트업이란 무엇인가?
지금 미국은 스타트업 열풍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타트업의 본거지인 실리콘밸리에는 이미 2천개가 넘는 업체들이 입주해 미래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실리콘 밸리의 스타트업 멘토로 유명한 비벡 와드화 교수는 최근...
LBS의 돌파구로 부각되는 로컬 광고 플랫폼
위치 기반 서비스(LBS)의 수난 시대
위치 기반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치솟았던 시기가 있었다. 투자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위치 기반 서비스들이 마치 새로운 세상을 열어줄 것처럼 기대했고,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었다. 하지만 현재 시점에...
창조경제와 플랫폼, 그리고 ‘스타트 業’
창조경제?
요즘 '창조경제'가 화두다.
박근혜 정부의 경제 어젠다가 '창조경제'로 상정되면서 모든 부처의 문서에는 '창조'가 들어가지 않으면 이야기가 안될 정도라고 한다.
신문에서는 연일 창조경제의 핵심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부처별로 단어만 남발한다고 난리다.
창조경제(The Creative Economy)란 단어를...
Subscription Commerce, 커머스업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부상 중
무엇이든 정기구독할 수 있는 서브컴(Sub-Com) 비즈니스 모델
과거에는 업종별로 수익모델이 거의 정해져 있었다. 전자회사는 제품판매수익, 은행은 대출수익, 부동산업체는 중개수수료, 이렇게 업종마다 수익모델이 규격화되어 있었고 또 단순한 것이 특징이었다. 신문이나 잡지도 광고와 구독료가 수익모델의 전부였다. 그런데 이런 ‘서브스크립션모델’, 즉 구독료방식의...
향후 디지털 음악 서비스에서의 차별화 포인트는?
디지털 음악 시장의 성장
Digital 음악 시장, Recorded Music 시장을 이끄는 원동력
음악시장은 크게 Recorded Music 시장과 Live Music 시장으로 구분할 수 있다. Live Music은 콘서트, 음악 페스티벌 등의 시장을 의미하고 Recorded Music...
한 때 주목받던 스타트업, 지금은 뭐하고 있을까?
“OOO 미디어가 선정한 Top 10 스타트업”, “금년에 관심 가져야 할 Top 5 스타트업” 등등 주목해야 한다는 스타트업 리스트를 발표하는 기사들을 우리는 흔히 볼 수 있다. 최근 Mashable(2012년 10월자)에서 의미심장한(?) 기사를 발견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