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ntionlab Showcase] Hot Music Startup in Hot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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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MUSIC STARTUP IN HOT SUMMER]

국내 최초로 데모데이 중심이 아닌 Theme 중심의 STARTUP SHOWCASE를 도입하여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INVENTION LAB STARTUP SHOWCASE'가 7월 21일 개최됩니다. 이번 7월 SHOWCASE 주제는 'HOT MUSIC STARTUP IN HOT SUMMER'입니다.

뜨거운 여름에는 역시 그에 맞는 시원한 MUSIC과 BEER가 최고입니다. 7월에는 국내 오프라인 음악업계에 기술을 접목하여혁신을 추구하고,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안하고 있는 5개의 혁신 스타트업과 함께합니다.

국내 음악시장은 총매출액 기준으로 5조에 달하고 있으며(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음악백서 참조) 이 중 디지털 음원 및 음악공연시장이 약 4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음원시장은 글로벌 및 국내 대기업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실정이나, 국내 음악 공연 시장은 인디밴드 시장의 급성장, 장르의 다양성 등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많은 아티스트들의 참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르의 다양성과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등장은 오프라인 음악시장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디지털 음원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로아인벤션랩이 준비한 이번 HOT MUSIC STARTUP SHOWCASE에는 국내 6,000억원에 달하는 음악공연시장 영역에서 기술+콘텐츠+아티스트를 중심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면서, 디지털 음원 시장에도 영향력을 끼치는 POTENTIAL PLAYER로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시원~한 수제 BEER가 이들 뮤직 스타트업과 함께합니다!

[ 어떤 분들이 주로 올까요? ]

이번 HOT MUSIC STARTUP SHOWCASE에서는 국내 미디어콘텐츠 업계를 리드하는 CJ E&M 관계자를 비롯하여 국내 음악업계 관계자 (기획사 등 포함), 디지털 음원업계 관계자, 그리고 미디어콘텐츠, 문화산업 관련 FUND를 운영하고 있는 VC 심사역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물론 음악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스타트업 업계 관계자분들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기대효과]

저희가 주관하는 STARTUP SHOCASE는 업계 관계자 및 투자자와 스타트업을 연결하고 매개하는 플랫폼 역할을 지향합니다. THEME 을 중심으로 4개~7개의 스타트업을 직접 선발하고, 여러차례의 리허설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수준 높은 SHOWCASE와 DEMODAY를 개최합니다.
단순한 SHOWCASE가 아니라, THEME을 리드하는 주요 스타트업과의 교류를 통해 실제 업계의 트렌트와 현황을 관통할 수 있으며, VC FUND 운영심사역은 한번에 유망한 스타트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업계 관계자들은 전략적 제휴의 효과를, 스타트업 투자유치의 기회와 함께 스타트업 상호 간 ALLIANCE NETWORK를 형성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Storyline]

이번 Hot Music Startup은 [ 실제 Artist(모노플랜) >  Artist 발굴과 등용(탈렌티드 뮤지션) > 홍보와 PR, 팬덤형성(멜리펀트) > Social Media 등 빅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아티스트 육성과 관리(스테이지랩스) > 글로벌 시장에 아티스트 런칭, 음원퍼블리싱 중계(디오션) ] 에 이르는 One Stop Artist Value Chain을 형성하는 주요 국내 대표적인 스타트업이 모두 참여합니다.

 

[행사 일정]

● 개최일 : 2017년 7월 21일 금요일 오후 5시~7시 30분

● 장소 : 로아인벤션랩 넥스트박스(NextBox) 센터(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6 코날빌딩 지하 1층)
*주차는 인근 서초구청, 한전아트센터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 행사 스케줄
-17:00~17:50 : 참가객 등록(REGISTRATION) 및 쇼케이스 (SHOWCASE)
맛있는 다과와 함께 SHOWCASE BOOTH에서 스타트업과 MEETUP
-17:50~18:20 : 특별공연(ARTIST EVENT)
-18:20~19:10 : STARTUP DEMODAY
-19:10~19:30 : BUSINESS NETWORKING

[ 참여 MUSIC STARTUP]

1. 탈렌티드 뮤지션 (TALENTED MUSICIAN)
: 아마추어 및 인디뮤지션의 글로벌 등용 플랫폼
- 탈렌티드 뮤지션은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이제 막 start한 초기 스타트업입니다. 현재 41만 9,000명의 Follower를 글로벌에서 확보하였스며, 매일 하루에도 100여명 이상의 전세계 인디밴드, 아티스트들이 탈렌티드 뮤지션에 영상등록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필요한 탈렌티드 뮤지션 스토어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혀내 안드로이드 /iOS 버전의 별도 앱을 개발 중에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아마추어 및 인디 아티스트들의 데뷔 및 등용 플랫폼으로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 탈렌티트 뮤지션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talented_musicians)
- 탈렌티드 뮤지션 스토어 (https://shop.talentedmusicians.co/)
2. 멜리펀트 시소 (SeeSo)
: 팬덤기반 ARTIST 성장 플랫폼
- 멜리펀트가 런칭한 씨소(SeeSo)는 스타를 꿈꾸는 인디뮤지션과 팬을 연결하는 최대 플랫폼으로서 우뚝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팬덤데이터 기반 아티스트 성장 플랫폼으로서 아티스트는 소개영상을 올리고, 팬들은 공연 '직캠'을 통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현장 영상을 다른 팬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현재 씨소3.0버전부터 팬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클릭 몇번으로 바로 선물 및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보낼 수있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3. 디오션 (DIOCIAN)
: 글로벌 뮤직 네트워크
- 디오션은 스튜디오(STUDIO)와 뮤지션 (MUSICIAN)의 합성어로, 원래 2013년 말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스타트업입니다. 전 세계 아티스트들이 온라인상에서 함께 음원제작부터 발매, 유통, 수익 분배, 홍보까지 모든 작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들에게 필요한 모든 기능을 원스톱으로 구현한 뮤직 플랫폼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만들어진 음악은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구글 뮤직 등과 같은 해외 음악 사이트, 멜론, 네이버 뮤직, 지니 등과 같은 국내 음악 사이트에도 자동 배포되어 전 세계 약 20개의 음악 서비스 채널, 80개국에 동시에 유통(판매)할 수 있습니다. 디오션은 2015년 2월 미국과 한국, 그리고 7월 베트남에서 베타 서비스를 출시해 1년간 테스트 서비스를 완료했으며, 현재 영어, 한국어, 일본어, 베트남어로 제공 중입니다.
4. 스테이지랩스 (STAYGE Labs)
: 데이터기반 비즈니스 에이전시 플랫폼
스테이지랩스는 뮤지션을 위한 데이터기반 비즈니스 에이전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뮤지션의 소셜미디어와 연동되는 뮤지션 전용 홈페이지인 STAYGE를 통해서 뮤지션의 팬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분석하여, 이들을 타겟으로 하는 비즈니스와 매칭을 시켜줍니다.
뮤지션이 생산하는 음원 이외의 컨텐츠(뮤직비디오 등의 영상 컨텐츠, 일상적인 사진이나 비디오 클립 등)에 스폰서쉽을 유치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는 광고비즈니스를 주력으로, 각종 섭외, 머천다이징 등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장 중에 있습니다.
현재 100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스테이지 서비스를 활용중에 있으며, 다양한 니즈를 가진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타겟 고객에 따라 아티스트를 검색하고 사업제안을 할 수 있는 STAYGE Business Platform의 런칭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뮤지션의
STAYGE 예시 (아이돌그룹 A.C.E): http://stayge.net/ace
- 뮤지션의 컨텐츠에 스폰서쉽 유치 사례 (K.A.R.D x I.SEOUL.U): https://www.youtube.com/watch?v=hJ43--ds4eg 
5. 모노플랜(MONOPLAN)
: VIRTUAL & 캐릭터 뮤지션 서비스
- 삼성전자 영상사업단, CJ E&M, 신세계 백화점, KTB네트워크 등을 거쳐 스타트업을 시작한 양우진 대표가 야심차게 시작한 VIRTUAL ARTIST PROJECT입니다. 윔프(WIMP) 팀은 MEKKY, MEKBY 2명의 DUO(실제 존재하지 않는 캐릭터 뮤지션)을 중심으로 실제 Electro Rock 및 Rock based Electronica 장르의 음악을 발표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 최대 아티스트 기획사인 AVEX 소속 뮤지션과 콜라보 및 공동사업 논의 중이며, 국내에서는 최근 웹툰 플랫폼 코미카를 통해 런칭할 예정입니다. 8월에는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미디어에서도 연재가 시작 될 예정입니다.

행사등록페이지 바로가기(시간이 없습니다. 선착순 60분만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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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인벤션랩의 CEO, 경영학박사(MIS트랙-플랫폼 전략). 97년~2004년까지 소프트뱅크코리아의 미디어 계열사인 소프트뱅크미디어를 거쳐 2005년 IT기술전략 컨설팅기관인 로아컨설팅 창업, 이후 2017년 2월 더인벤션랩을 새롭게 설립하면서 이후 본격적으로 액셀러레이터 기관장, 초기 시드투자자로 활동 중이다. 더인벤션랩은 지난 5년 간 100여 개 이상의 플랫폼 및 컨슈머 테크 스타트업에 집중적으로 초기 시드투자를 집행하였다(중기부 TIPS운영사). 김진영 대표는 집닥(구주회수완료), 펫닥( 구주회수완료, 시리즈 C), 얌테이블(시리즈 B),홈마스터(중부도시가스 매각완료), 자란다(구주회수완료, 시리즈 B), 보이스루(구주회수완료, 시리즈 B), 지구인컴퍼니(구주일부회수완료, 시리즈 B), 스토어카메라(시리즈A), 오케이쎄(시리즈 A2), 고투조이(시리즈 A2), 고미(시리즈B) 등 성공적으로 성장하는 많은 플랫폼 스타트업팀을 초기에 발굴하여 초기투자를 주도하였다. 특히 베트남을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을 진출하는 다양한 버티컬 플랫폼 분야의 한국 초기 스타트업 투자를 선제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과는 공동으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런칭(KB국민카드 Future 9,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 웰컴금융그룹 Welcome On-Demand, 현대모비스 M.Start 등), 삼성증권(스타트업 랠리업)을 포함하여 보령제약, 대원, 우미건설 및 국보디자인 등)하여 Corporate Accelerating 및 Open Innovation의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국내 액셀러레이터 기관으로는 드물게 코스닥 상장사인 대원-국보디자인 및 우미건설-보령제약 등과 프로젝트 펀드를 결성하여 전략적 시드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며, 대기업/중견그룹 사내벤처/애자일 조직의 Business Transformation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