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컬 온라인 지불결제 서비스, Plastiq

0
1448
  • 대학교 등록금 이젠 신용카드로 지불하자 

신용카드가 편리한 결제수단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 또한 할부기능은 큰 금액 결제가 부담될 때 사용하기에 좋은 기능이다. 하지만 이런 편리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카드 결제를 허용하지 않는 사업체들이 존재한다. 대학교 역시 그 중 하나이다. 작년에만 해도 대학교 등록금 카드결제에 대해서 많은 논의가 이루어졌고, 결국 작년부터 소수의 대학들이 카드결제를 제한적으로 허용했다. 미국 역시 마찬가지다. 아직까지 많은 대학교에서 카드결제를 허용하지 않고 있기에 많은 학생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나온 서비스가 바로 ‘Plastiq’이다. 하버드 졸업생인 Eliot은 학부시절 수업료를 카드 결제로 지불할 수 없음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그리고 주변 친구들 역시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게 이 학생은 졸업 후 온라인 지불결제 서비스인 Plastiq을 창업했다.

Plastiq은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고민했던 혹은 생각했던 서비스이다. 실생활 속에서 우리는 가끔씩 카드결제를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카드결제를 막아놓은 혹은 도입하지 않은 업체들을 종종 발견한다. 대학교, 임대업자, 정부 등이 바로 그 케이스다. 대학교 등록금은 이제야 막 카드결제를 허용하기 시작했으나, 세금 납부나 월세 납부는 카드로 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미국 상황 역시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카드 결제를 도입하지 않는 이유는 뭘까? 바로 수수료 및 인프라 구축 비용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Plastiq는 바로 이러한 점을 개선했다. 저렴한 비용에 카드결제 수단을 제공해주기에 업체로써는 비용 절약을 할 수 있게 되고 동시에 사용자 편의까지 제공하는 셈이다. 거기에 API까지 제공하여, 어플리케이션 적용 가능성도 열어놓았다.

현재 Plastiq는 캐나다 지역의 몇몇 대학 및 업체들과 계약을 맺은 상태이나, 아직까지 정확한 개수나 대상은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또한 최근에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작업을 진행 중이다.

 

  • Review in Brief

plastiq-1

  • 사용자 측면

1) 신용카드 결제 신청: 사용자가 Plastiq 결제를 지원하는 업체의 홈페이지에서 결제 버튼 클릭하면 사용자 이메일로 결제 URL이 도착한다. 사용자는 이 URL을 통해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 사업주 측면

1) Plastiq 서비스 신청: 사업주는 Plastiq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서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 후에는 결제 관련 URL을 받게 되며, 이를 업체 홈페이지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신용카드 결제를 적용할 수 있다.

2) 신용카드 결제 내역 확인: 사업주는 Plastiq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포털에서 신용카드 결제 관련 데이터나 보고서를 확인/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월별 결제 내역이나 신용카드 사업자별 결제 내역 역시 확인 가능하다.

  • 서비스 제공 현황

-      출시일: 2012년

-      지원플랫폼: 윈도우

-      서비스 실적: N/A

-      서비스 지역: 캐나다, 미국(예정)

  •  수익모델

신용카드 결제 시 추가되는 1.5~2.5%의 수수료

  • Comment in Brief

온라인 결제 서비스인 Plastiq는 기존 사용자들이 겪은 불편함을 해결해주기 위해 출시됐다. 사용자는 신용카드 결제를 할 수 있기에 수수료를 지불하고서라도 이를 이용하려 한다. 또한 사업자는 기존 신용카드 인프라 설치 비용 및 수수료 보다는 적은 비용으로 카드 결제를 제공할 수 있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용규모나 업체 규모는 확인할 수 없지만, 많은 사용자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미래가 밝은 편이다. 국내법상 제약 때문에 이를 바로 도입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지만, 일단 도입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두손들고 환영할 것으로 보인다.

  •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와 투자자 정보

제공 업체: Plastiq(Mississauge, ON, Canada), plastiq.com

창업자, 그리고 투자사

1.    창업일: 2012

2.    창업(자) 배경: 공동창업자인 Eliot Buchanan과 Daniel Choi는 모두 하버드 대학교 출신이다. 하버드 대학교 재학 시절 대학교 등록금을 신용카드로 지불할 수 없다는 점에 기안하여 Plastiq를 창업했다.

3.   총 투자 금액: 835만 달러 (Seed, Series A)

4.   투자사: Atlas Venture, Flybridge Capital Partners, NextView Ventures, Greenoaks Capital

 

Previous article대학교 동문회 네트워크, EverTrue
Next article당신의 ‘로열티 마케팅’ 서비스, SavingStar
더인벤션랩은 버티컬 플랫폼 사이트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이자 국내 최고의 Open Innovation Advisory Firm입니다. 더인벤션랩은 스타트업과 대기업간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프로그램 개발과 실행(KB Future9, 현대모비스 M.Start, SK서울캠퍼스 청년비상 및 브라보 리스타트, 신용보증기금 NEST 프로그램 운영)하는 전문가 집단이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플랫폼 전략 워크샵의 선두주자(아마존 AWS와 공동으로 신한금융지주사 프로젝트 수행)입니다. 버티컬 플랫폼은 'The Invention LAB' 팀이 운영하는 전문 미디어 & 블로그 사이트로서 버티컬 스타트업 및 플랫폼, DT 전략을 키워드로 전문가의 컬럼과 아티클,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