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 서비스(제품)명/기업명: Earny / Earny (CA, USA)
- 서비스일: ‘15년 8월
- 서비스 내용(iOS): Earny는 온라인으로 구매한 상품 가격이 구매한 시점보다 하락할 경우, 이용자 대신 해당 사이트에 환불 요청을 하고 차액을 받아내 돌려줌. 이를 위해 Earny는 이용자의 이메일 계정과 연동해 전자영수증(e-receipts)에 기재된 상품 가격과 해당 상품의 현재 가격을 실시간으로 비교함
- 서비스 실적: Amazon, Target, Walmart, Best Buy, Nordstrom 등 50개의 리테일 업체와 제휴를 맺고 이들이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상품들의 가격을 모니터링하고 있음
- 수익모델: 중개 수수료 (환불된 금액의 25% 수취)
- 투자관련
- 총 투자금액: 120만 달러
- 최근 투자 유치 현황: `16. 5월, Adam Nash, Jeff Bonforte, Science, Sweet Capital Ltd.로부터 Seed단계의 12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함
Service/Product Video
창업자 배경 및 향후 계획
- 창업(자) 배경
- CEO인 Oded Vakrat은 일일이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의 가격이 하락하는지 트랙킹하는 소비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Earny를 출시했다고 밝힘. 그는 이용자가 매년 상품을 구매하는 데 소비한 비용의 10%를 되돌려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음 - BM 카테고리: Commerce
- 향후 계획
- Google Play용 앱을 곧 출시할 예정이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 개발을 진행할 계획임
ROA Comment
- 최근 여러 업체들이 최저가 보상제도 전략을 활발히 구사하고 있음. Earny는 한꺼번에 50개의 대형 리테일러들이 판매하는 상품의 가격을 모니터링 해줌으로써, 이용자의 수고를 덜어주고 시간과 돈을 절약해줌
- Earny는 경쟁 서비스 대비 다양한 리테일러와 제휴를 맺고 있음. 50개의 파트너사를 확보한 Earny와 달리 Paribus는 30개에 불과함. 그러나 Paribus는 이용자가 환불 받은 금액으로 구매할만한 다른 상품들도 함께 소개해준다는 점에서 Earny보다 높은 경쟁력이 있음
- 현재 Earny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한 제품에 대해서만 환불 조치를 취해주지만, 향후 항공권, 호텔, 자동차 보험, 건강 보험, 휴대전화 요금제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상품을 최적의 가격으로 제공 가능함
- 단, 아쉬운 점은 Earny는 상품 가격 하락 시 환불 조치만 취해준다는 점임. 일부 소비자의 경우, 모든 금액을 환불 받기 보다 구매 가격과 인하된 가격의 차액만 돌려받고 싶을 수 있음. 이러한 점을 보완해 효율적인 플랫폼을 구축한다면, 많은 소비자들을 유인할 수 있을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