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 서비스(제품)명/기업명: 워시온(Washon) / 워시온 주식회사 (국내)
- 서비스일: ‘15년 7월
- 서비스 내용(iOS/Android): 모바일앱으로 부르는 세탁 서비스. 아침 8시부터 자정까지 원하는 시간을 예약하면 전문 교육을 받은 워시온 매니저가 이용자의 집에 방문하고 세탁물을 수거해감. 전문 세탁 공장에서 깨끗하게 세탁한 후, 이용자가 예약한 배달 일시에 맞춰 세탁물을 가져다 줌. 워시온은 표준화된 세탁 물류 관리 및 서비스 체계를 구축함
- 서비스 실적: 성남 지역에서 시작한 워시온은 올 1월, 서울 송파, 용인 수지/기흥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하며 전월 대비 100% 가량 매출 성장했음
- 수익모델: 세탁 서비스 등 홈케어 서비스 제공
- 투자관련
- 총 투자금액: 비공개
- 최근 투자 유치 현황: ‘15년 12월,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5억 원, 스톤브릿지캐피탈로부터 4.5억 원의 Seed 투자를 유치함
Service/Product Video
창업자 배경 및 향후 계획
1. 창업(자) 배경
워시온은 전산전자공학을 전공하고 네이버에서 일하던 구성우와 세탁공장을 다년간 운영해 온 채주병이 함께 설립한 세탁 전문 홈케어 서비스 회사임. 이후 플라이워시라는 이름으로 6개월간 파일럿 서비스를 했으며, 지난해 7월 워시온 서비스를 정식 런칭함
2. BM 카테고리: on-demand Homecare Service
3. 향후 계획
워시온은 현재 서비스 지역을 기반으로 세탁물 담당 매니저 인원을 충원하고 서비스 규모를 확대할 예정임. 아울러 워시앤폴드(가입형 정기 세탁 서비스), 특수세탁, 유모차/카시트/침대 클리닝 등 신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청소, 소독 등 타 홈케어 서비스와 패키지 상품을 기획 중에 있음
ROA Comment
- 국내 세탁 시장 규모는 연간5조원에 달함. 기존의 세탁 서비스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 의해서 주로 공급이 이루어져왔기에 고객 응대 및 사업 관리 전문성 부족으로 서비스 및 세탁 품질의 신뢰도가 낮음. 또한 높은 수준의 세탁 장인들과 초급 기술자들이 뒤섞여 있어 고객 입장에서는 믿고 맡길만한 세탁 브랜드가 없다는 불편함이 존재했음. 아울러 맞벌이 및 1인 가구의 증가로 의류 시장 및 홈 서비스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전문 세탁 서비스 니즈가 발생함
- 워시온은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방문, 세탁물을 직접 수거하고 세탁 후 배달까지 제공함. 또한 세탁, 수선, 보관, 복원 등 토탈 의류 관리 서비스가 제공되고 온라인으로 빠르게 결제, 조회 등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세탁 시스템의 대형화, 표준화로 편리한 서비스와 세탁 품질을 경쟁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가능함
- 또한 워시온은 자체 기준으로 세탁 공장을 선정하고 품질 저하 시 개선책을 제시함. 이처럼 직영 관리 체계로 워시온이 세탁 품질 관리에 직접 개입하여 고객에게 세탁 품질을 보증함. 이뿐만 아니라 워시온은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서비스 매니저를 직접 고용해 서비스 응대와 세탁 지식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