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에 최적화된 콘텐츠 큐레이션 및 편집 솔루션, Storehouse

0
2598

Overview

  • 서비스(제품)명/기업명: Storehouse/ Storehouse Media Inc.(San Francisco, USA)
  • 서비스일: 2013년
  • 서비스 내용: 역동적 콘텐츠 편집/생성 플랫폼
  • 서비스 실적:출시이래 1만개 이상의 콘텐츠 생성
  • 수익모델: 무료
  • 투자관련: 2014년 5월에 총 700만 달러의 Series A Round를 Sherpa Ventures, True Ventures로부터 투자 받음

 

Service/Product Video



Usage Process

  • 콘텐츠 편집/구성:사용자는 아이패드 앱에서 사진, 영상을 이용해 콘텐츠를 구성할 수 있음. 마치 블로그에 글을 올리듯,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으나, 편집 방법에 큰 차이점이 있음. 사진/이미지 편집이 매우 간단하며 별도의 효과를 넣는 것도 몇 번의 터치만으로 가능함. 그리고 최근 추가된 영상편집/삽입 기능은 콘텐츠를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해줌. 별도의 플레이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이 화면이 위치할 때 영상을 재생시켜줌.

storehouse-1

  • 스토리 구독하기:본인의 스토리를 올리는 것뿐만 아니라, 타인의 스토리를 구독해볼 수 있음. 앱에서 다양한 사용자의 스토리를 탐색할 수 있음.

storehouse-2

창업자 배경 및 역량

  • 창업(자) 배경: 창업자인 Mark Kawano는 애플의 UX 에반젤리스트로 Adobe, Frog 디자인 스튜디오 등에서도 활동한 시각 이미지 베테랑
  • 기술 역량:Image Recognition/HTML5
  • 향후 계획:iOS 앱뿐만 아니라, 웹/안드로이드 버전 개발 예정

 

ROA Comment

  • 고객에게 어떤 가치/효용을 제공하는가?

Storehouse는 인터넷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콘텐츠 편집 플랫폼이다. 스토리를 만들고자 하는 사용자는 Storehouse를 이용하여, 기존의 블로그나 영상보다 효과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간단한 사진 편집, 영상 삽입/재생 기능은 기존의 DIY 제작기나 음식 레시피 등을 효과적으로 설명해주는 도구가 된다. 또한 웹이 아닌 아이패드에서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UI를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든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 기존의 어떤 문제/불편을 해결하는가?

기존의 블로그 서비스는 콘텐츠를 생성하는 데에는 훌륭한 도구였지만, 콘텐츠를 아름답고 역동적이게 만드는 데는 불편했다. 예를 들어, 블로그에 올라와있는 치즈케이크 레시피를 볼 때면, 사진과 글로만 재료와 요리법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끔 영상이 올라와있는 경우가 있지만, 굳이 ‘재생’버튼을 클릭하고 긴 영상을 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Storehouse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1~30초짜리 영상을 넣고 싶을 때는 어느 위치에나 삽입이 가능하고, 삽입된 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별도의 재생 버튼을 클릭하지 않고 스크롤만 내리면 자동으로 영상이 재생된다. 즉, 사용자가 스크롤을 내리면서 마치 글과 이미지를 보듯 영상을 볼 수 있게 된다.

  • BM의 국내 적용 가능성은?

국내 블로그 서비스는 아직까지 제한적인 편집도구와 포맷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네이버 블로그를 방문해보면 거의 대부분이 비슷한 포맷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티스토리나 기타 블로그 역시 마찬가지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양식에 맞추지 않은 개성적인 콘텐츠를 올리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된다. 하지만 Storehouse는 아무런 제약 없이 원하는 방식으로 콘텐츠 생성이 가능토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 움직이는 이미지(혹은 영상)과 손글씨만으로 글을 쓰고 싶다면, Storehouse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예시:https://www.storehouse.co/stories/z7yu-america-recycled) 즉, 이러한 편리함과 다양한 사용처로 인해 국내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Previous article소셜 감성공유 플랫폼, Whisper
Next article드론이 날으는 새로운 IT 세상
더인벤션랩은 버티컬 플랫폼 사이트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이자 국내 최고의 Open Innovation Advisory Firm입니다. 더인벤션랩은 스타트업과 대기업간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프로그램 개발과 실행(KB Future9, 현대모비스 M.Start, SK서울캠퍼스 청년비상 및 브라보 리스타트, 신용보증기금 NEST 프로그램 운영)하는 전문가 집단이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플랫폼 전략 워크샵의 선두주자(아마존 AWS와 공동으로 신한금융지주사 프로젝트 수행)입니다. 버티컬 플랫폼은 'The Invention LAB' 팀이 운영하는 전문 미디어 & 블로그 사이트로서 버티컬 스타트업 및 플랫폼, DT 전략을 키워드로 전문가의 컬럼과 아티클,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