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 서비스(제품)명/기업명: Stitch/ Stitch(California, USA)
- 서비스일: 2013년
- 서비스 내용: 영업 판매에 유용한 이메일 플랫폼 제공
- 서비스 실적:N/A(현재 오픈 베타 서비스 中)
- 수익모델: 향후 월단위 유료 구독 모델로 전환 예정
- 투자관련: 2014년 4월에 총 325만 달러의 Seed Round를 Google Ventures, SoftTech, Freestyle Capital, Foundation Capital, ENIAC Ventures로부터 투자 받음
Service/Product Video
Usage Process
- 이메일 개봉 여부 확인:기존의 이메일 플랫폼과는 다르게 전송된 이메일의 개봉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음. 또한 푸시 알림 기능을 적용하여, 실시간으로 개봉 여부를 받게 됨. 이는 시간 낭비를 최소화해야 하는 영업에 있어 필수적인 기능이며, 더 이상 전화해서 이메일 개봉 여부를 물어보지 않아도 됨. (*하기 이미지는 Stitch 웹사이트 참조)
- 클라우드 서비스 연동:Box, Dropbox, Hightail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연동으로 간단한 파일 첨부 기능을 제공. 또한 첨부 가능한 파일에도 제약이 없음. 그리고 최근 열람한 파일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에 더 이상 파일을 찾느랴 시간을 소모하지 않아도 됨.
- 클립보드 기능: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문구는 언제든지 클립보드에 저장해 사용할 수 있음. 즉, 제품 소개 문구라든지 감사의 문구 같이 사용빈도가 높은 문구는 일일이 타이핑 할 필요 없이 클립보드에서 가지고 오면 됨.
창업자 배경 및 역량
- 창업(자) 배경: 창업자인 Somrat Niyogi는 영업플랫폼인 Salesforce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함. 그 뒤 유사 업체인 Right90에서도 솔루션 개발자 및 영업관리자로 경험을 쌓고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의 Stitch를 창업함.
- 기술 역량:Email Tracking, Clipboard
- 향후 계획:더 많은 이메일 플랫폼과 OS 지원 예정
ROA Comment
- 고객에게 어떤 가치/효용을 제공하는가?
Stitch는 일의 능률을 높여주는 효과적인 이메일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이 제공하는 메일 개봉 여부 확인기능, 통합 첨부 기능 등은 업무를 처리하는데 들이는 시간을 상당히 줄여준다. 이 때문에 Stitch는 시간이 곧 판매인 영업 업무에서 시간 활용도를 높여준다. 뿐만 아니라 이 같은 기능은 영업관리, 마케팅, IT 분야 등 전반적인 업무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 기존의 어떤 문제/불편을 해결하는가?
기존의 모바일 이메일 플랫폼은 불편했다. 파일을 첨부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들었고, 수신된 이메일 통해 다운받은 파일은 첨부가 안되는 경우도 많았다. 그리고 개봉 여부도 모바일 상에서는 지원하지 않았다. 거기에 긴 이메일을 모바일로 타이핑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그렇기에 업무에 활용되는 이메일은 자료 수신과 이메일 연락에 국한되었다. Stitch는 웹 상의 이메일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고 그래서 중요도가 높은 기능을 모바일로 가져와 최적화 시켜 모바일 기기의 업무 활용도를 높였다.
- BM의 국내 적용 가능성은?
아직까지 국내에는 모바일 이메일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플랫폼이나 약간의 성능향상이나 UI 변화를 준 플랫폼만을 활용한다. 즉, 자체 플랫폼을 제공하는 대기업이 아닌 이상 많은 중소규모 기업에서는 업무에 기본 이메일 플랫폼을 활용한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에 Stitch와 같이 모바일 업무 활용도를 한껏 높여주는 플랫폼이 국내 적용 가능성은 존재하며, 영업 분야에서 활용성도 높다. 다만 아직까지 모바일 이메일 플랫폼 활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시장을 설득시키는 마케팅 방안도 함께 준비가 되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