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지 않고도 느낄 수 있는 지역 정보 서비스, Tapa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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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보지 않아도 느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과 관계있는 장소에서 일어나는 이벤트(Event)들을 실시간으로 알고 싶어한다. 예를 들어 해외 유학생이나 이민자들은 고향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알고 싶어하고, 여행을 다녀오거나 다른 국가에서 살았던 사람들 역시 반대로 해당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귀를 기울인다. 최근에는 인터넷과 모바일의 발달로 이런 정보를 얻는 것이 수월해졌지만, 여전히 정보의 홍수 속에서 특정 장소나 지역의 생생한 현장감있는 사진이나 사건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는 것은 번거롭다.

지역 기반 이미지 탐색 서비스인 Tapastreet는 지역별로 실시간 올라오는 사진이나 영상을 정리해서 보여준다. 전 세계 사람들이 자신이 있는 위치/지역의 이런 저런 사진들을 다양한 형태로 올리면, 해당 사진이 구글 맵 위에 맵핑되어 디스플레이된다.  예를 들어 내가 파리에 처음으로 놀러가게 되었는데, 파리 에펠탑 인근의 사진을 통해 정보를 얻고 싶다고 하자. Tapasteet가 제공하는 해당 지역 지도를 선택하거나 파리 검색창에서 '에펠탑'으로 검색하면, 에펠탑가 위치한 로케이션을 중심으로 사용자들이 올린 사진 맵핑을 볼 수 있다. 아무거나 선택하여 클릭하면, 사진을 올린 사용자가 남긴 글을 보면서 간접적 체험이 가능하다. 동영상도 첨부 가능하여, 최근 '아랍의 봄'이 거세게 일고 있는 이집트를 선택하면 대규모 시위 현장의 동영상이 담긴 사진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보지 않고도 특정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사진을 매개로 확보할 수 있는 서비스, 바로 그것이 Tapastreet이다.

  • Review in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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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지 않고도 생생한 지역의 현장정보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Tapastreet
[출처 : Tapastreet]

사용자측면

1) Tapastreet 앱 다운: 아이폰/안드로이드를 이용해 Tapastreet App을 다운받는다.

2) 지역별 검색: 지역별 검색을 통해 해당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식을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다.

3) 주제별 검색: 주제별 혹은 테마별 검색을 통해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식을 얻을 수 있다.

4) 공유: 발견한 사진이나 영상을 주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 현황

-      출시일:2012년

-      지원플랫폼:Mobile(Android, iOS)

-      서비스 실적:N/A

-      서비스 지역:전세계

수익모델

- 아직까지 수익 모델 없음

  • Comment in Brief

보통 사람들은 자신하고 관계 있는 장소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파리에서 거주했던 사람이라면 파리에서 벌어지고 있는 최근 소식에 민감할 확률이 높을 것이다. 주로 특정 장소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사건/이벤트/경험 들은 주로 기존 SNS를 통해 확보하는 경우가 높다. 신문기사나 언론사 사이트로는 매번 다뤄지는 이슈가 아니다 보니 매번 접속해서 확인하는 것이 번거롭다.

이런 상황에서 Tapastreet는 특정 지역과 장소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현장의 여러 이벤트/사건들을 쉽게 사용자가 찾아보고, 간접 체험(Indirect Experience)을 해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지역의 정보를 보다 생생하게 알고 싶다면, Tapastreet가 매우 유용할 수 있다.

특정 지역/위치의 사건/이벤트를 사진이 맵핑된 지도로 보여주는 것은 때로 간접 체험의 도구로서 뿐만 아니라, 실제 해당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이나, 해당 지역/위치를 방문한 Visitor들에게도 좋은 정보 소스로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Tapastreet의 서비스는 매우 단순하고 간단하다. 복잡하지 않고 나름대로 분명한 서비스 가치/효용을 제공하고 있다. 문제는 그 효용을 느끼는 고객이 어느 정도의 사이즈로 확대될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얼마나 자주 방문할 것인지일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직접 이 서비스에 적극적인 Content Creator로 참여하여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위치의 다양한 이벤트/사건들을 사진으로 찍어 남기는 활동이다. 또는 인스타그램이나 플릭커에 있는 사용자가 이미 찍은 사진들을 Tapastreet가 제공하는 지도 상에 자발적으로 맵핑하는 일일 것이다. 이 서비스의 특성 상, Content Consumer들과 Content Creator간의 비율이 적정수준 유지하지 못하고, Content Consuming만 주로 하는 사용자만 남는 경우, 결국 지역과 위치를 중심으로 간접체험을 하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를 100% 채워주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항상 이런류의 서비스가 가지고 장점이자, 단점이다.

  •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와 투자자 정보

제공 업체: Tapastreet(Dublin, Ireland),tapastreet.com

창업자, 그리고 투자사

①   창업일:2012년

②    창업(자) 배경:창업자인 Joseph Mitchell은 코크기술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에는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인텔에서 선임 엔지니어 및 프로젝트 매니저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그 뒤 다양한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2012년 현재의 Tapastreet를 창업하게 된다.

③   총 투자 금액:약50만 유로(Seed)

④   투자사:Kernel Capital Partners, Enterprise Ireland

  • 이해를 좀 더 돕기 위한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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