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6번째 센스는 ‘콘텐츠를 고르는 눈’, My6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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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테츠 제공자와 콘텐츠 소비자(이용자) 모두를 만족시켜라! 

콘텐츠를 제공하는 CP(Content Provider)는 그들의 콘텐츠가 좀 더 많은 이용자(User)에게 노출되어 회자되기를, 콘텐츠를 소비하는 이용자는 좀 더 다양하고 재밌는 콘텐츠를 검색하거나, 내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받기를 원한다.  이러한 콘텐츠를 제공하려는 Supply Side User(CP)와 콘텐츠를 소비(여기서 소비는 반드시 콘텐츠 구매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폭넓은 관점에서 콘텐츠 단순보기, 참여 등을 포함)하는 Demand Side User의 중간에서 매개된 플랫폼을 지향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야후에 인수된 썸리 등 최근 포탈들의 인수 대상이 되었던 뉴스 콘텐츠 Aggregation 서비스역시 그런 류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소개할 ‘My6sense’는 콘텐츠 제공자에게는 더 많은 View를, 독자에게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주는 툴로, 콘텐츠 제공자를 위해 만들어졌다. 원래 My6sense의 최초 모델을 앱 추천 서비스였다. 그러나 사업 도중 콘텐츠 제공자들의 이런 니즈를 파악한 뒤 콘텐츠 추천 툴로 새롭게 사업 모델을 전환했다.

My6sense의 기능은 다소 간단하다. 사용자가 뉴스를 보고 있을 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왼쪽 측면에서 ‘more’라는 작은 탭이 나오게 된다. 일단 사용자가 이 탭을 클릭하게 되면 하단에 추천 콘텐츠들이 나열되게 되고, 이를 선택하면 해당 콘텐츠 혹은 기사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이때 주목할 점은 사용자가 기존 기사를 읽는데 방해를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언제나 more 탭이 튀어나오는 게 아니라 사용자가 일정 시간을 읽고, 움직임이 없을 때에만 나타나기 때문에 기사를 읽는데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또한 사용자 입장에서는 굳이 이곳 저곳 네비게이션 할 필요 없이 하단에서 새로운 기사들을 둘러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사용자는 더 많은 시간을 콘텐츠를 소비하는데 보내게 되고, 콘텐츠 제공자는 이를 통해 그들의 콘텐츠를 좀 더 많이 회자시킬 수 있다.

다만 이런 콘텐츠 추천은 무작위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사용자의 사용형태, 뉴스 선택 패턴을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서 사용자의 입맛에 맞는 뉴스를 추천해준다. 그렇기에 사용자 입장에서도 더 많은 추천 콘텐츠를 선택해 읽어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 Review in Brief
my6sense
콘텐트 제공자(CP)의 콘텐트 View를 다양한 방법으로 올려주는 My6Sense
[출처 : my6sense]

사용자측면

1)탭 기능: 사용자가 일정 시간 이상을 해당 콘텐츠에서 보내면 왼쪽 측면에서 ‘more’ 탭이 나오게 된다. 이 탭은 사용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기에 기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읽는 데에도 방해가 되지 않는다.

2) 뉴스 추천 기능: 탭을 누르게 되면 하단에 추천 뉴스 목록이 나오게 되고, 사용자는 오른쪽, 왼쪽으로 밀며 새로운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 현황

-      출시일:2013년

-      지원플랫폼:Web, Mobile(iOS, Android)

-      서비스 실적:2013년 출시 이래 현재까지 50억개 이상의 콘텐츠 추천

-      서비스 지역:전세계

수익모델

-추천 콘텐츠 개발 툴 사용료(N/A), 스폰서 뉴스 삽입 시 일정 비율로 수익 배분

  • Comment in Brief

My6sense는 콘텐츠 제공자 입장에서는 환영할만한 툴이다. 기존 앱의 디자인이나 기능을 변경할 필요 없이 단순히 my6sense 기능을 얹히면 되기 때문에 기술 도입에 있어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또한 사용자가 더 오랜 시간을 앱이나 모바일 사이트에서 보내고, 많은 콘텐츠를 소비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물론 기존에도 이런 종류의 기술은 있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사용자의 사용경험을 해치기 때문에 도입이 쉽지 않거나 혹은 디자인의 변경이 필요한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my6sense는 이러한 불편함을 모두 해결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50억 기사 추천이라는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 또한 단순히 툴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스폰서 뉴스를 함께 유치함으로써 또 다른 수익 창출 요소를 마련했다.

  •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와 투자자 정보

제공 업체: my6sense (San Francisco, CA, USA),my6sense.com

창업자, 그리고 투자사

①   창업일:2007년 3월

②    창업(자) 배경:창업자인 AvinoamRubinstain은 이스라엘 기술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였으며, 그 뒤 아프리카에서 Ethernet 제공업체 CEO를 역임했다. 이 회사는 후에 노키아 지멘스에 인수된다. 그 후 my6sense를 창업하게 된다.

③   총 투자 금액:약 750만 달러 (Series A, B, C)

④   투자사:N/A

  • 이해를 좀 더 돕기 위한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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