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이 모바일 쇼핑 앱을 만들고 싶을 때, MobiC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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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모바일 쇼핑몰 앱도 간단히 제작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크게 변화된 점이 하나 있다. 바로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기존에는 소비자들이 인터넷을 이용해 여러 쇼핑몰을 구경하고 제품을 구매했으나, 이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대중교통 내에서나 혹은 시간이 있을 때 아이쇼핑을 하곤 한다. 그렇다 보니 많은 대형 쇼핑몰이나 브랜드들은 너도나도 모바일 쇼핑몰 앱이나 모바일 페이지를 도입했다. 하지만 영세 쇼핑몰의 경우,  이러한 모바일 페이지나 쇼핑몰 앱을 제작하기가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 소개할 ‘MobiCart’는 저렴한 가격에 손쉽게 모바일 쇼핑몰 앱을 만들어주는 서비스이다. 2010년 창업한 이 스타트업은 사용자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쇼핑몰 앱을 만들어주는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2013년 기준 약 1만 2천여명이 MobiCart의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obiCart는 iOS, Android, HTML5를 모두 지원하며, 무료로 체험도 가능하다. 사업자 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좀더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셈이다.

MobiCart 사용법은 너무나도 간단하다. 마치 블로그를 만드는 것처럼 주어진 항목에 입력을 하고, 테마를 결정한 뒤 이미지를 올리면 모바일 앱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제품을 등록할 때도 미리 준비한 .CSV 파일을 이용해서 한번에 제품을 등록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가 있다면 이를 연동시켜 편하게 제품을 동기화할 수도 있다.

또한 MobiCart가 기존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자 대쉬보드(Dashboard)에서는 제품을 구매하거나 구경한 소비자 수나 목록을 확인할 수 있고, 바로 제품을 배송하거나 개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어떤 상품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지도 확인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 모바일 앱 상에서 가능한 푸시 알림(Notification)은 소비자들에게 신상품 입고나 세일 안내를 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 Review in Brief

mobicart-1
[기존 온라인 기반 쇼핑몰을 모바일로 빠르고 쉽게, 그리고 저렴하게 전환해주는 Mobicart]
출처 : Mobicart


사용자 측면

1) 모바일 앱 제작: 사업자는 MobiCart 홈페이지에서 바로 쇼핑몰 앱을 제작할 수 있다. 회사 로고, 이미지, 정보 등을 입력하고, 제품 목록만 업로드 한다면 쇼핑몰 앱이 뚝딱 만들어진다. 이때 MobiCart가 지원하는 쇼핑몰 플랫폼에 해당된다면 쇼핑몰 사이트와의 연동을 통해 제품 목록 동기화가 가능하다.

2) 모바일 앱 제출 및 승인: 다 만들어진 모바일 쇼핑몰 앱은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 등록을 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이 어려울 경우 MobiCart의 대리 승인 기능을 신청할 수도 있다.

3) 모바일 앱 관리: 사업자는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앱으로 구매하거나 구경한 사용자 현황이나 기타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며, 제품을 업로드 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

4) 푸시 알림: 모바일 앱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가 푸시 알림을 보냄으로써 신제품 입고나 세일 알림을 실시간으로 알려줄 수 있다.

서비스 제공 현황

-      출시일: 2010년

-      지원플랫폼: Web, Mobile(iOS, Android)

-      서비스 실적: 2010년 창업 이후 현재 1만 2천여명의 사업자가 MobiCart의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      서비스 지역: 전세계(주로 미국)

수익모델

- 모바일 쇼핑몰 플랫폼 이용금액($15, $29, $49)

  • Comment in Brief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점점 더 이용자는 'Local'을 향해가고 있다. 'Mobile is local business'를 의미할 만큼, 스마트폰을 통해 사용자는 내가 위치한 인근의 가맹점, 식당 등을 찾고 실제로 방문하기도 하며, 구매도 한다. 반면 이러한 현상은 기존 온라인 전자상거래 및 쇼핑몰 업체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주기도 한다. 스마트폰으로 로컬정보를 확보한 소비자가 때로는 실제 구매는 본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쇼핑몰 또는 전자상거래 업체에 방문하여 구매하기 때문이다. 이런 소비자들을 show rooming 족이라고도 한다. 정보는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모두 확인하거나, 실제 로컬의 가맹점을 방문하여 아이쇼핑을 한 후, 실구매는 전자상거래/쇼핑몰 업체에서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이용자를 가르키는 말이다.
이에 따라 기존 쇼핑몰 업체들의 모바일 대응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모바일에서 바로 직접 구매하는 경향이 높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영세 쇼핑몰 사업자라면, 모바일에 대응하고 싶은데 구축비용/개발에 대한 부담감이 없을 리 만무하다. Mobicart는 바로 이러한 사업자의 충족되지 않은 니즈를 콕 찔러서 나온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와 투자자 정보

제공 업체: MobiCart (San Francisco, CA, USA), mobi-cart.com

창업자, 그리고 투자사

①    창업일: 2010년 6월

②    창업(자) 배경: 창업자인 Wladimir는 선더랜드 대학교에서 예술을 공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1994년부터 예술작품 전시회 사업을 시작했다. 그 뒤 2002년 인터넷 커머스 플랫폼인 Dpivision을 창업했다. 그리고 2010년 MobiCart를 창업하면서 Dpivision을 다른 사업자에게 매각했다.

③   총 투자 금액: 약 100만 달러 (Seed, Venture Round)

④    투자사: Northstar Equity Investors, Yorkshire Association of Business Angels, Codeworks DEV, Rivers Capital Partners

  • 이해를 좀 더 돕기 위한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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