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tnam E-Motorcycle Report] 베트남 전기 오토바이 시장 현황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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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누구나 인정하는 동남아시아(SEA) 전체 국가 중 가장 빠르고, 초고속으로 성장하는 국가 중 하나이다.
베트남은 또한 과학기술부(MOST) 주도로 한국과 비슷하게 정부 주도의 스타트업 육성 정책이 가속화되고 있기도 하다. 과학기술부 주도로 베트남 내 로컬 스타트업 육성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것은 2016년도 부터라고 할 수 있다.
응우엔쑤언푹 총리 주도로 베트남 정부는 2016년을 '국가 스타트업의 해'로 선언하고, 본격적으로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이 진행되었다. 한국이 사실상 스타트업이라는 용어가 시장에 널리 알려지기 된 시점이 2009~2010년 경이니, 사실상 6~7년 정도 시점 차이만 날 뿐이다.

2016년부터 베트남 정부는 '프로젝트 844' 정책을 수립하면서 별도 법안을 마련하여 스타트업에 대한 세금 감면(SW업종의 경우 부가세 감면 혜택 부여 등), 대출 우대 등 나름 혁신적인 제도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2018년 부터는 한국처럼 다양한 버티컬 영역(차량/운송-푸드딜리버리를 중심으로 뷰티-패션 등 리테일 영역, 물류-유통 영역 등)에서 로컬 스타트업 기업의 등장과 글로벌/외국계 펀드의 투자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기존의 베트남 내 대기업들도 새로운 고객 수요가 창출될 만한 영역으로 빠르게 사업모델을 변화시키고 있는데, 대표적인 영역이 모빌리티(Mobility)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이 시장을 리드하는 사업자는 빈그룹으로, 빈그룹은 베트남의 첫 완성차 제조사인 빈패스트를 자회사로 소유하고 있다.
빈패스트는 북부 하이퐁에 4조의 투자비용을 들여, 완성차 제조공장을 새롭게 증설하는 한편, 전기 오토바이, 전기 자동차 라인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하기 자료 참조). 특히 빈패스트는 단기적으로 기존 내연기관 오토바이를 가격이 저렴한 전기 오토바이로 전환시켜, 베트남의 환경오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전국에 약 9,600만대의 오토바이가 다니고 있고, 연간 약 800만대 이상의 중고 오토바이가 거래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전기 자동차 시장 전에 전기 오토바이 시장이 좀 더 빨리 확산될 것이라는 판단에서 이다.

빈패스트 공장증설 및 전기 오토바이(이스쿠터) 및 전기 자동차 생산관련 보도자료

빈패스트는 또한 최근 베트남 최초로 전기 자동차(SUV) 3종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2021년 5월부터 예약판매 시작, 하기 보도자료 참조)

빈패스트, 베트남 최초로 전기 자동차(SUV) 3종 출시

베트남은 전통적으로 COD(Cash Only Delivery, 구매는 온라인으로 물품대금지급은 오프라인에서 현금으로 진행되는 대금 프로세스를 통칭)가 일상생활 전반에 여전히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고, 이러한 대금/결제 프로세스 특성 상, 물류-유통-배송 등이 개입되는 O2O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이 스타트업 업계의 1세대 모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여기서 오토바이는 O2O 비즈니스 모델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물류-유통-배송 단의 필수 Component라고 할 수 있다.

더인벤션랩은 베트남 현지 중고 오토바이(향후 신차/오토바이로도 확대 예정) 1위 거래 플랫폼인 오케이쎄(OKXE, www.okxe.vn)와 공동으로 베트남 전기 오토바이 시장의 현황과 미래 보고서를 공개한다. 오케이쎄는 3년 전에 베트남 하노이에서 시작하여 호치민 등에 오피스를 두고 전국으로 확대 중인 현지 1위 중고 오토바이 거래 플랫폼이며, 네이티브 앱 출시 1년 만에 다운로드 130만 명 이상을 달성하고, 최근 월 평균 9~10만 명 수준으로 다운로드가 진행될 정도로 생활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고 오토바이 거래 플랫폼에서 시작하여, 중고 오토바이 구매 시 대출(마이크로 파이낸스) 사업으로의 확장을 전개 중이며, 전기 오토바이 시장으로도 사업을 확대 예정이다.

베트남 전기 오토바이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이다. 그러나 5년 후를 놓고 보면 양상은 매우 다르게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전기 오토바이 시장이 먼저 확대되면서,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시장보다는 환경오염과 규제 이슈 등으로 전기 자동차 시장이 더욱 더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표적인 이머징 시장이다.

본 보고서를 통해 베트남 전기 오토바이 시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고, 관련 사업모델을 준비하는 사업자라면, 의미 있는 통찰력을 얻길 바란다.
물론 더인벤션랩을 통해 오케이쎄와 함께, 오토바이 관련 신규 사업모델을 함께 하기를 원하는 국내 스타트업-중견기업이 있다면, 오픈 이노베이션의 기회를 얻는 것은 덤이다.

발행인 : 오케이쎄 X 더인벤션랩
보고서 작성 : 오케이쎄 베트남 현지법인 리서치센터
보고서 간략 목차


[더인벤션랩의 베트남-미얀마 중심 SEA 투자 Factsheet] 

더인벤션랩은 2018년 부터 베트남/미얀마 시장을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 스타트업(버티컬 플랫폼 BM Focus)에 시드투자를 집행해 왔으며, 실제 호치민 또는 하노이에 100% 자회사를 두고 현지인력과 함께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1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포트폴리오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중 대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앞으로 더인벤션랩은 동남아시아 시장의 이머징 국가인 베트남, 그리고 미얀마를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나가는 국내 초기 스타트업팀 발굴-선제적 초기투자에 집중예정이며, 관심있는 팀들의 많은 연락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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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인벤션랩의 CEO, 경영학박사(MIS트랙-플랫폼 전략). 97년~2004년까지 소프트뱅크미디어를 거쳐 2005년 IT기술전략 컨설팅기관인 로아컨설팅 창업, 이후 2017년 2월 더인벤션랩을 새롭게 설립하면서 이후 본격적으로 액셀러레이터 기관장, 초기 시드투자자로 활동중이다. 더인벤션랩은 중기부 등록 액셀러레이터 기관이자, TIPS컨소시엄파트너(with KB Investment)로서, 현재 총 80여개 이상의 서비스 플랫폼 스타트업에 집중적으로 초기시드투자를 집행하였다. 필자는 '버티컬 플랫폼'이라는 단어를 2011년 초, 국내에 플랫폼 개념이 국내에 무르익기 전에 열심히 주창하였고, 서적(버티컬 플랫폼, 클라우드북스 발행, 2011년)을 발행하면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버티컬 플랫폼을 리드하는 스타트업과 생태계, 플랫폼과 관련한 전문적인 컬럼을 지속적으로 발표하였다. 김진영 대표는 집닥(구주회수완료), 펫닥(구주일부회수, 시리즈 B), 얌테이블(시리즈 A+),홈마스터(중부도시가스 매각완료), 자란다(시리즈 A), 보이스루(시리즈 A), 지구인컴퍼니(시리즈 A), 스토어카메라(시리즈A), 오케이쎄(시리즈 A), 고투조이(시리즈 A), 고미(프리 시리즈 A), 서울언니들(프리 시리즈 A) 등 성공적으로 성장하는 많은 플랫폼 스타트업팀을 초기에 발굴하여 초기 시드투자를 주도하였으며, 대기업들과 공동으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런칭(KB국민카드 Future 9,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 웰컴금융그룹 Welcome On-Demand, 현대모비스 M.Start 등)하여 Corporate Accelerating 및 Open Innovation의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2020년에는 코스닥상장사인 대원-국보디자인-보령제약 등과 프로젝트 펀드를 결성하여 팁스연계 시드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중이며, 대기업/중견그룹 사내벤처/애자일 조직의 Business Transformation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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