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스마트시티에 가치를 더하다 (DSBC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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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_DSCB2018 무대 전경

본 글은 데일리블록체인/데일리인텔리전스 주관

'DSBC2018 (데일리 스마트시티&블록체인 컨퍼런스)' 에서의

세션 발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Contents Contributor : 최범규 PD/Analyst


 

4차 산업혁명. ICT 의 등장과 IoT-Cloud-BigData-Mobile 과 같은 그 핵심 기술의 발전이 전 산업군으로 확대-융합되어가면서 생겨난 단어로, 최근 몇 년간 우리는 4차 산업 혁명으로 인해 변화 될 모든 것들을 기대하며 준비해왔다.

'스마트시티' 란 이러한 기대의 하나로, ICT 기술과 도시 생태계가 융합되며 만들어지는 보다 효율적이고 시스템적으로 관리되는 도시를 뜻한다.

마트 시티의 권위자인 Rudolf Giffinger 교수는 스마트시티를 위와 같이 정의내렸다.

이렇게 스마트시티는 결국 ICT 기술이 핵심이되는 개별적 서비스가 도시 단위 그리고 시민들의 일상에서 자연스레 접목되며 구성되는 도시 단위의 생태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최근 이를 가능케 하는 핵심 기술 중 하나로 블록체인이 손꼽히고 있다.

그런데, 왜 하필 블록체인일까? 스마트시티와 블록체인의 연관성을 설명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는 바로 ‘데이터’ 이다.

ICT 기술로 인해 만들어지는 스마트시티 생태계는 필연적으로 수 많은 데이터들이 쏟아지기 마련이다. 도시를 구성하는 각각의 시민들과 도시 안의 각각의 사물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데이터를 쏟아내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마트시티의 핵심은 바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어떻게 해 낼 것이고 더 나아가 이를 통해 어떤 가치를 창출해 낼 것인가에 달려있다.


본 글은 로아인벤션랩의 블록체인 전문 분석 사이트 'FINDCHAIN'에 공개되어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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