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 앱, LTG Exam Prep 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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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 서비스(제품)명/기업명: LTG Exam Prep Platform/ LTG Exam Prep Platform (San Francisco, USA)
  • 서비스일: 2012년
  • 서비스 내용: GMAT 공부를 도와주는 모바일 앱
  • 서비스 실적:100여개 국가의 10만명 학생이 이용 중
  • 수익모델: 모바일 앱내 판매(In-App Purchase) 수익($29.99)
  • 투자관련: 2014년 8월에 300만 달러의 Series A Round를 TAL Education Group, Atlas Ventures, Honglin Technology Group ltd., Zen Digital Fund로부터 투자 받음

Service/Product Video

 

Usage Process

1) 플래시 카드:플래시카드 공부는 GMAT 준비에 필요한 문장 고치기(Sentence Correction), 문제해결(Problem Solving) 같은 다양한 영역을 포함하고 있음. 하나의 영역별로 5~12개 정도의 세부 섹션이 있으며, 사용자는 순서에 맞춰 학습을 할 수 있음. 또한 학습 도중에 저장한 플래시카드나 질문이 있다면, 저장한 내용만 골라서 반복학습도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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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의 평가:사용자는 모바일 앱에 준비되어 있는 문제를 선택해 모의고사에 응시해볼 수 있음. 최소 1개 문제에서 최대 78개 문제까지 선택이 가능하며, 응시하는데 필요한 시간 별로 문제 수를 정할 수 있음. 평가가 완료되면, 1개 문제를 푸는데 드는 평균 시간과 예상 GMAT 점수를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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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기분석: 모의 평가를 통해 모은 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사용자의 영역별 수치를 확인할 수 있음. 또한 보완해야 할 약점 별로 공부 자료를 추천해줌. 그리고 개인 레슨이 필요할 때는 선정된 선생에게 지도를 신청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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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배경 및 역량

  • 창업(자) 배경: 창업자인 EladShoushan은 MBA 입학시험인 GMAT을 준비하면서 시중에 효율적인 학습도구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최초 아이디어를 떠올림. 현재 창업자는 MIT Sloan Business School에 재학 중임.
  • 기술 역량:Advanced Text Processing Engine
  • 향후 계획:SAT 같은 다양한 시험대비 앱 개발 예정

 

ROA Comment

  • 고객에게 어떤 가치/효용을 제공하는가?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든지 LTG Exam Prep Platform을 이용해 GMAT 공부할 수 있다. 문제 하나하나가 잘 구성되어 있으며, 문제 문항이나 시간을 선택할 수 있어서, 상황에 맞게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모의고사 결과를 통해 본인의 약점, 강점을 파악할 수 있어 좀더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은 또 하나의 메리트다.

  • 기존의 어떤 문제/불편을 해결하는가?

기존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두꺼운 책을 구매한 뒤 알맞은 장소에서만 공부가 가능했다. 그러다 보니 공부는 되지만 아쉬운 경우가 많았다. 매번 두꺼운 책을 가지고 다니기도 어렵고, 플래시카드를 만드는데도 다소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LTG Exam Prep Platform은 잘 짜인 학습 플랫폼으로 사용자에게 플래시카드나 모의고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따라서 GMAT을 공부하는 학생은 출퇴근 하는 동안, 혹은 쉬는 시간에 모바일만으로도 공부가 가능해진다. 그리고 직접적인 도움이 필요할 경우에는 등록된 교사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지도를 받을 수 있기에, 언제든지 공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울 수 있다.

  • BM의 국내 적용 가능성은?

국내에도 모바일을 이용한 학습 플랫폼이 많이 나오고 있다. 특히 전국민의 관심사인 영어시험 혹은 영어말하기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앱을 개인과 학원에서 앞다투어 출시했다.

이번에 소개하는 LTG Exam Prep Platform 역시 위와 유사하다. 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바로 스타트업만 가지고 있는 문맥 분석 기술이다. 이 서비스는 단순히 반복되는 문제를 주고 사용자에게 풀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별로 키워드를 강조하여 사용자가 무의식적으로 키워드에 대해 학습하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알고리즘이 알아서 반복되는 키워드를 묶어 사용자에게 표시해준다. 이러한 기술 덕분에 사용자는 같은 시간을 공부하더라도 좀더 효율적으로 학습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GMAT 같은 경우는 국내에서도 여러 사람이 준비하고 있고, 언어 역시 영어가 필수이기에 지금이라도 국내에 도입이 가능하다. 이러한 도입 가능성 덕분에 중국 출신 업체가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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