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혁신 전략 세미나 개최] HDI와 공동으로 CEO’s Insight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지난 9월 13일 43년 역사를 지닌 인간개발연구원(HDI)과 함께 중소-중견기업 CEO 대상으로 '아마존 혁신 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로아인벤션랩은 지난 2018년 4월, 윤준탁 저자(에이블랩스 대표)와 공동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아마존의 6,000여개 특허 중 가장...

최적화보다 선점의 매력 : 블리츠 스케일링

  최근 블리츠 스케일링(Blitz-Scaling)이 화두다.  필자도 우연한 기회에 읽어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요즘은 난독증이 걸렸는지, 어느 책이던 한번 잡으면 끝까지 한번에 읽어 내려가기가 쉽지 않은데, 이 책은 이미 과거에 다른 용어로...

대기업과 스타트업, 그리고 플랫폼에 대한 단상

대기업의 신규사업TF, 사내벤처팀들을 만나보면, 거의 대부분 처음부터 거대한 플랫폼 사업을 꿈꾼다. 버티컬을 지향해도 범위를 넓게 잡기 마련이다. 자원의 제약조건을 고려하지 않고, 평면적으로 모든 것을 늘어놓고, 하나의 플랫폼위에서 거의 모든 것이 작동가능한...

‘빌리언 달러’ 스타트업 클럽의 최근 변화 양상과 ‘Platform Revolution’

월스트리저널이 다우존스 벤처소스와 공동으로 매월 발표하는 아주 독특한 서비스가 있다. 바로 'The Billion Dollar Startup Club'. 이 곳에 방문하면, 전 세계에서 기업가치가 10억 달러(1조 이상)이상인 미상장 기업을 기업가치 가장 높은 순으로...

스타트업에게 사업모델이란 무엇인가? : Value Creation과 Value Capturing

스타트업에게 사업모델이란 무엇인가? 왜 Value Creation(for customer), Value Capturing(for my company)가 중요한가?

창조경제와 플랫폼, 그리고 ‘스타트 業’

창조경제? 요즘 '창조경제'가 화두다. 박근혜 정부의 경제 어젠다가 '창조경제'로 상정되면서 모든 부처의 문서에는 '창조'가 들어가지 않으면 이야기가 안될 정도라고 한다. 신문에서는 연일 창조경제의 핵심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부처별로 단어만 남발한다고 난리다. 창조경제(The Creative Economy)란 단어를...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기관의 Open Innovation 활동은 어떻게 전개되고 있나?

최근 국내에도 속속 미국을 거점으로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른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기관들의 활동이 가속화되고 있다. 500startup을 필두로(사실상 500startup은 VC 기관으로서 입지를 강화 중), 테크스타(Techstar), 플러그앤플레이(Plug & Play) 같은...

버티컬 O2O(On-Demand) 스타트업 서비스의 진실

2016년 3월 14일, 국내 1위 통신사업자인 SK텔레콤의 성장전략실 주도로 로아컨설팅이 참여하여 공동으로 내부 세미나를 개최했다. 4층 수펙스 홀에 100여 명의 임직원이 성황리에 참여한 가운데 로아컨설팅에서 글로벌 및 국내 O2O 트렌드&인사이트를 리뷰하고,...

데이터 자본주의와 마이크로 데이터의 부상

2016년 6월 9일 자 한경 비즈니스 '한경 Biz-School'이라는 컬럼에 '데이터 통한 의사결정, 매출 5~6% 증대 효과' 라는 눈길을 끄는 기고글이 실렸다.  김진철 한국정보화진흥원 수석연구원(공학박사)이 게재한 이 컬럼에는 하기와 같은 내용이 나온다. “우리는...

비즈니스 모델을 다시 묻다

바야흐로 코로나 시대이지만, 여기저기서 연말 '데모데이'라는 이름으로 유망한 초기 스타트업팀들의 피칭(Pitching)세션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물론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만).  항상 이런 피칭 세션에서 스타트업의 발표가 끝나고 심사위원(대부분 액셀러레이터 기관이나 벤처캐피탈 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