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료, 금융, 소셜미디어 등 블록체인이 활용되거나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사업이 차고 넘칠 정도록 블록체인이 침범하지 않은 영역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블록체인의 기본 철학인 '탈중앙화'와 무관하게 '잘 모르지만 왠지 내가 빠지면 경쟁에서 뒤쳐질 것 같다'는 우려 혹은 블록체인이면 기존에 해결하지 못했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것이라는 환상에 무작정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사례 역시 많습니다.
지난시간에는 PWC에서 배포한 보고서를 통해 건전하고 성공적인 '토큰세일(ICO)의 구조와 핵심평가요소'에 대해 알아 보았다면, 이번 시간에는 WORLD ECONOMIC FORUM에서 발행한 'Blockchain Beyond the Hype(블록체인, 과대광고를 넘어서)'을 통해 보다 비즈니스관점에서 블록체인의 올바른 도입 여부를 정의하고, 블록체인이 정의된 문제에 대해 적합한 솔루션으로서 활용된 사례에 대해 알아보기를 추천합니다. 로아인베션랩 Findchain 팀에서는 WEF의 이 보고서를 한글로 번역하여 모든 분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공유합니다(하기 한글번역 보러가기를 클릭하세요~)
-> 블록체인, 과대광고(hype)를 넘어서 한글번역 보러가기
의사 결정 트리(Decision Tree)
의사 결정 트리(Decision Tree)는 블록체인이 특정 비즈니스에 대해 올바른 접근법인지의 여부를 정의하는데 도움이 되는 가이드라인으로, 블록체인에 관심이 있는 경영자라면 꼭 거쳐야 할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 보고서의 핵심내용이기도 합니다.
*'[불새] 블록체인 세상 #35회: Blockchain Decision Tree' 영상을 참조하면 하기 이미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됩니다.
[출처: Blockchain Beyond the Hype보고서_WORLD ECONOMIC FORUM]
로아인벤션랩의 findCHAIN팀은 블록체인에 입문하고자 하는 극초기단계 스타트업 및 리버스ICO를 준비코자 하는 플랫폼 기반의 스타트업이 보다 비용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방법으로 블록체인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용한 보고서 및 ICO성공기업의 백서 등에 대한 분석을 지속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