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 서비스(제품)명/기업명: Smacc / Smacc (Potsdam, Germany)
- 설립일: ‘15년 7월
- 서비스 내용(Web/Android/iOS): Smacc은 중소기업들의 재무 및 회계처리 과정을 인공지능을 이용해 자동화하는 플랫폼을 개발함. 회계처리 내역은 Smacc 클라우드에 저장되므로 고객들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함
- 서비스 실적: N/A
- 수익모델: 플랫폼 판매비(월 50유로부터 시작)
- 투자관련
- 총 투자금액: 388만 달러
- 최근 투자 유치 현황: `15년 3월, Cherry Ventures, DvH Ventures, Grazia Equity, Rocket Internet등으로부터 388만 달러의 Series A 단계 투자를 받음
Service/Product Video
창업자 배경 및 향후 계획
- 창업(자) 배경
- Smacc 창업자인 Uli Erxleben, Janosch Novak, Stefan Korsch는 스타트업들이 재무, 회계 업무처리를 어려워한다는 사실을 알고 기업 회계를 자동화하는 플랫폼을 개발함. 창업자 Erxleben은 독일의 벤처투자사이자 전자상거래 기업인 Rocket Internet 미국 지사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크래프트 비어 스타트업인 Berliner Berg를 설립함 - BM 카테고리: Finance, AI, Cloud
- 향후 계획
- 투자금을 활용해 자사 플랫폼을 개발 및 업그레이드할 예정임
ROA Comment
- Smacc은 아직 기반이 잡히지 않은 스타트업이나 재무회계 전문가를 고용할 비용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복잡한 회계 처리를 순식간에 완료할 수 있도록 도와줌. 아울러 Smacc은 고객이 전송한 영수증을 곧바로 분석해 각 회계 계정에 입력하기 때문에 분기별로 회계 처리를 하는 기업들보다 자사 재무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 가능함. 또한 회계 처리와 관련해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보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음
- 단, 아직까지 Smacc이 회계사를 대체하진 못할 것으로 보임. Smacc측은 자사 플랫폼이 스스로 분석하고 학습한다고 설명하지만, 현재 기업들이 제출한 송장과 영수증 내역을 디지털화해 각 회계 계정에 맞게 분류하는 수준일 것으로 관측됨. 향후 Smacc 인공지능에 세무회계 기준과 세법, 판례 등 각종 자료를 입력할 수 있다면, 인간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해낼 수 있는 일도 충분히 가능할 것임
- 클라우드 기반의 회계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업체는 Smacc 외에 Xero, Crunch Accounting도 있음. Smacc의 월 플랫폼 이용료는 최소 50유로(6만 3,000원)에서 시작하며 가장 비싼 이용료는 400유로(50만 6,000원)부터 시작함. 반면, Xero 이용료는 월 20~40 달러(2만 2,000원~4만 5,000원)로 저렴하며, Crunch Accounting도 월29.5 파운드(4만 3,000원), 64.5 파운드(9만 5,000원)에 불과함. Smacc이 클라우드는 물론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고도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스타트업들에게는 부담이 될 것으로 관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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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보고서는 Usage Process와 ROA Comment 관련 내용이 추가로 포함됩니다(유료 보고서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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