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 서비스(제품)명/기업명: ai / Niki (Bengaluru, India)
- 서비스일: ‘15년 4월
- 서비스 내용(Android): ai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챗봇(Chatbot)으로 사용자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함. 사용자는 자연어 처리 기술 및 머신러닝 기술이 접목된 Niki.ai를 통해 인간의 일상적인 대화를 이해하는 챗봇과 채팅창에서 대화를 나누며 상품이나 서비스를 검색, 주문, 결제할 수 있음
- 서비스 실적: 현재까지 25개 이상의 브랜드를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이들 채널을 활용하는 사용자는 4만 명에 이름. 현재 21명의 직원들이ai에서 근무 중임
- 수익모델: 고객사와의 파트너십 모델을 통해 수익을 발생하고 있으며, 고객사로부터 사용자의 주문 건당 플랫폼 사용 비용을 받고 있음
- 투자관련
- 총 투자금액: 비공개
- 최근 투자 유치 현황: `16년 5월, Rantan Tata(인도 대기업 Tata그룹의 지주회사 Tata Sons의 명예회장), Ronnie Screwvala(Unilazer Ventures 창업자)로부터 비공개 금액의 Ventures 투자를 유치함
Service/Product Video
창업자 배경 및 향후 계획
- 창업(자) 배경
- Sachin Jaiswal, Keshav Prawasi, Nitin Babel, Shishir Modi 등 4명의 IIT Kharagpur(인도 공과대학) 졸업생이 저용량 및 저속도의 스마트폰 사용자를 타깃으로 끊김 없는(seamless)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ai를 제작함 - BM 카테고리: AI, Machine Learning, Natural Language Processing, Chatbot Service
- 향후 계획
- Niki.ai는 독립적인 플랫폼 형태의 SDK 운영을 목표로, 향후 안드로이드, iOS, 메시징, 모바일 OS, 웨어러블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에 SDK를 제공할 계획임. 또한 투자금을 기반으로 제휴 브랜드를 확대할 방침임
ROA Comment
- 최근 Google, Facebook, MS, Slack, Telegram, Kik, 네이버 등 국내외 IT 기업들의 챗봇 개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음. 대표적으로 Google은 자체 개발자회의 Google I/O 2016에서 음성 인식 기술인 Google Assistant 기반의 메신저 앱 Allo를 공개했으며 Facebook은 지난달 메신저 앱에 적용될 챗봇 Pancho를 선보임. 이렇듯 글로벌 IT기업들이 챗봇 서비스 개발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사용자들과 실질적인 접점을 마련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하기 위함임. Hexa Research에 따르면, 전세계 지능형 가상 비서 시장 규모는 2012년에 3억 5,000만 달러에 불과했으나 2020년에는 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기업이 챗봇을 메신저에 도입할 경우, 사람을 배치하지 않고 고객들의 각종 문의에 자동으로 대응할 수 있음. 이에 따라 향후 챗봇은 커뮤니케이션과 커머스 영역에서 지배적인 수단이 될 수 있음.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들은 자체적으로 챗봇 기술을 개발할 여력이 없음. 모바일 메신저 업체들이 자사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이 보다 쉽게 챗봇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임
- AI도 이러한 트렌드를 쫓는 서비스 중 하나로, 소비자들에겐 보다 쉽게 서비스 및 상품을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쇼핑 컨시어지의 역할을 하며, 기존에 실시간으로 고객의 요청에 응답할 수 없었던 기업들의 불편함을 해소해줌
-본 버티컬 플랫폼 BM을 보다 상세하게 분석한 BM분석 보고서는 다음 IT알려줌 웹 서비스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Usage Process와 ROA Comment 관련 내용이 추가로 포함됩니다(유료 보고서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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