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 서비스(제품)명/기업명: AiCure / AiCure (NY, USA)
- 서비스일: ‘10년
- 서비스 내용(iOS/Android): AiCure앱은 환자들이 처방 받은 약을 제 시간에, 적정량을 복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관리, 감독해줌. AiCure 앱은 환자들이 미리 지정한 시간에 알람을 보내고, 이에 맞춰 환자들은 복용약과 복용하는 모습을 앱 내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함. 이후 AiCure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이미지 속 사람과 약이 정확한지 분석한 후 의료 기관으로 해당 정보를 전송함
- 서비스 실적: 미국 내 일부 제약회사 및 정부기관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음
- 수익모델: AiCure 플랫폼 판매비
- 투자관련
- 총 투자금액: 1,225만 달러
- 최근 투자 유치 현황: `16. 1월, New Leaf Venture Partners, Biomatics Capital, Pritzker Group Venture Capital, Tribeca Venture Partners로부터 Series A단계의 1,225만 달러 투자를 유치함
Service/Product Video
창업자 배경 및 향후 계획
- 창업(자) 배경
- CEO인 Adam Hanina는 healthcare software delivery 분야에서 15년간 이력을 쌓았으며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연구원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음 - BM 카테고리: Patient Monitoring, Health Management
- 향후 계획
- N/A
ROA Comment
- 미국에서는 환자가 처방 받은 약을 제때 복용하지 않아 증상이 악화돼 환자와 미국 보건복지부의 공공보건국이 불필요하게 지출하는 의료 비용이연간 1,98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됨. 특히 AiCure는 적정한 양의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고위험군 환자에게 용이함. 아울러 AiCure로 인해 환자의 약 복용 습관이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도 있음
- AiCure 백엔드에는 인공지능이 도입돼, 환자가 약을 복용하고 이를 담당의가 모니터링하는 모든 과정이 인간의 개입 없이 자동적으로 이뤄짐. 또한 담당의와 환자는 AiCure의 대시보드에서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음
- 향후 약 복용뿐만 아니라 식습관 개선을 위해 특정 음식을 제 시간에 섭취하는지 등을 트랙킹할 수 있는 서비스도 구상해 볼만함. 이를 위해 피트니스 센터와 제휴하는 등의 수익 모델을 생각해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