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1. 서비스(제품)명/기업명: Servy / Servy (NY, USA)
2. 서비스일: ‘14년 9월
3. 서비스 내용(iOS/Android): 소비자가 Servy와 제휴한 레스토랑을 방문한 후 Servy 앱 내에 후기를 남기면, Servy는 자사 알고리즘을 이용해 건설적이고 유용한 피드백을 기재한 소비자들을 걸러내 이들을 대상으로 해당 레스토랑 이용 시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최소 5% ~ 최대 75%)을 제공함. 피드백을 작성한 소비자의 정보는 기밀에 부쳐짐
4. 서비스 실적: 현재 뉴욕, 워싱턴DC, 보스턴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으며 뉴욕에서만 80여개의 레스토랑과 파트너십을 맺음
5. 수익모델: 수수료(레스토랑 사업주로부터 Servy 등록비 받음)
6. 투자관련
- 총 투자금액: 84만 달러
- 최근 투자 유치 현황: `15년 8월, RiverPark Ventures, Beacon Funding Corporation, Food-X(음식 관련 벤처 사업에 투자하는 엑셀러레이터), DreamIt Ventures, Nick Kenner(Just Salad CEO), SOSV, Hanson Li로부터 80만 달러의 Seed 투자를 받음
Service/Product Video
창업자 배경 및 향후 계획
1. 창업(자) 배경
- 공동 창업자인 Robert Edell 과 Julien Wormser는 이용자들의 부정적이고 거짓된 평가로 가득한 Yelp서비스에 불만을 가짐. 이에 레스토랑 사업주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리뷰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이용자들에게도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하고 Servy를 설립함
2. BM 카테고리: Commerce, Food
3. 향후 계획
- 향후 미국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임
ROA Comment
- Yelp, Foursquare, Zomato 등에는 무성의하고 공신력이 없는 피드백이 난무하고 있음. 그러나 Servy는 이용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레스토랑 사업주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건설적인 리뷰나 피드백을 작성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음. 이를 통해 레스토랑 사업주들은 자사 서비스 개선을 시도할 수 있고, 동시에 로열티가 높은 고객도 확보 가능함. 반면, 소비자들은 타 소비자의 피드백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어떤 레스토랑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없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힘
항상 좋은 글 소개 감사드립니다. 해당 글의 창업(자) 배경이 Scout 글 내용으로 되어있네요. 수정 부탁드려요^^
네 신민철님. 지적해주신 부분 수정해서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짓된 평가로 가득한 Yelp에 대항. 알고리즘을 통해서 유용한 피드백을 걸러낸다니 신기하네요. 잡플래닛 처럼, 수동적으로 리뷰를 걸러내는 것과 자동화하는 것. 무엇이 더 적합성이 높을까요? 또한 해당 레스토랑에 대한 나쁜 피드백을 올려놓았는데, 할인 쿠폰을 주는 경우는 해당 사업자가 싫어할 수 있지 않을까요?
김태영님. 질문 감사합니다. 먼저 수동적으로 리뷰를 걸러내는 것과 자동적으로 알고리즘을 만들어 걸러내는 것 중 무엇이 더 적합성이 높다고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리뷰 사이트 입장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작성하는 피드백을 일일이 검토하고 유용한 피드백만 걸러내기 어려우므로 ‘자동화된 시스템을 통한 리뷰 걸러내기’를 시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선 Servy와 관련된 기사에서 특별히 언급된 바는 없습니다. 한편, Servy측 설명에 의하면 Servy는 각각의 레스토랑 사업주들과 논의해 어떠한 질문을 Servy앱에 올릴지 고민하는 작업을 거친다고 합니다. 이렇게 customized한 질문에 설사 비판하는 피드백이 달리더라도 레스토랑에 도움이 되는 리뷰라면, 레스토랑 사업주는 겸허히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
Servy에 대한 기사가 많지 않아 자세한 답변을 못 드린 점 죄송합니다. 추가 기사가 업로드되는 대로, 필요한 부분 더 서칭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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