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 서비스(제품)명/기업명: Nuzzel/ Nuzzel Inc(San Francisco, USA)
- 서비스일: 2012년
- 서비스 내용: 소셜(페이스북, 트위터) 뉴스 선별 서비스
- 서비스 실적:N/A
- 수익모델: 향후 뉴스 연관 광고 수익모델로 발전 가능
- 투자관련: 2014년 6월에 총 170만 달러의 Seed Round를 World Innovation Lab, Digital Garage, Streamlined Ventures, Homebrew, Lowercase Capital 등 으로부터 투자 받음
Service/Product Video
: 동영상 정보는 제공되지 않음
Usage Process
- 인기 뉴스피드 열람: 사용자는 등록한 페이스북, 트위터 계정에서 친구들이 가장 많이 공유한 뉴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음. 뉴스 내용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친구의 지인들이 남긴 코멘트, 관련 링크까지 열람할 수 있음. 그리고 인기 뉴스피드는 등록된 친구뿐만 아니라, 친구의 친구까지 범위가 확장되어 취합됨. 마지막으로 새롭게 취합된 뉴스는 푸시알람으로 받아볼 수 있음. (*하기 이미지는 Nuzzel 사이트 참조)
창업자 배경 및 역량
- 창업(자) 배경: 창업자인 Jonathan Abrams은 소셜 뉴스 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uzzel을 창업함. Jonathan은 Nuzzel 창업 전에 소셜 플랫폼인 Socializer, Friendster, Hotlinks를 창업한 이력이 있음.
- 기술 역량:News Aggregation
- 향후 계획:안드로이드 전용 앱 개발 예정
ROA Comment
- 고객에게 어떤 가치/효용을 제공하는가?
소셜 뉴스 앱 Nuzzel은 언론사가 아닌 주변사람이 실제 관심을 갖고 있는 뉴스를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통해 개인은 대화의 주제나 사회 소식에 뒤쳐지지 않게 된다.
- 기존의 어떤 문제/불편을 해결하는가?
Nuzzel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소셜 뉴스 과잉화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해준다. 소셜 뉴스 과잉화 문제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 무분별하게 많은 정보가 공유되고 있어 정작 중요한 뉴스를 놓치게 되는 문제이다. 하지만 Nuzzel은 주변사람이 많이 공유한 뉴스를 선별해 보여주기에 위와 같은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
- BM의 국내 적용 가능성은?
이미 국내에서도 수많은 뉴스와 콘텐츠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통해서 공유되고 있다. 실제로 지금 페이스북만 들어가보더라도 지인이 1시간 내 공유한 뉴스를 최소 3-4개를 볼 수 있다. 즉, 몇 시간 뒤에 페이스북을 열게 되면 이미 수십개 이상의 뉴스가 공유된 상태이기에 이를 하나하나 열람하기에는 허비하는 시간이 상당하다. 반면에 Nuzzel을 이용하면 이런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
즉, 이미 SNS가 콘텐츠가 확대되는 장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상태이기에 Nuzzel 같은 소셜 뉴스 피드앱은 국내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다만 아직까지 초기 모델이라, 페이스북에서 공유된 시점보다 늦게 피드가 올라오는 점과 무분별한 푸시알람 기능은 수정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