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 서비스(제품)명/기업명: Cotap/ Cotap(San Francisco, CA, USA)
- 서비스일: 2013
- 서비스 내용: 전사 직원을 전부 포괄하는 기업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 서비스 실적: 6천여개의 사업장에서 Cotap 사용 중
- 수익모델: 무료(향후 유료 모델로 전환 예정)
- 투자관련: 2014년 1월에 총 1,000만 달러 Series B로 Emergence Capital Partners, Charles River Ventures로부터 투자를 받음
Service/Product Video
Usage Process
- 사내 임직원과 대화: Cotap은 모바일을 통해 사내 임직원 간의 대화 기능을 제공. 직원들은 특정 임직원 혹은 해당 부서 소속 직원 전부에게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음.
- 임직원 검색 기능: 전화번호 저장을 하지 않았더라도, 동일한 회사에 소속되어 있다면 모바일 상에서 해당 임직원 검색 및 대화 가능.
- 스케줄 관리:앱에서 업무 스케줄 관리를 할 수 있으며, 스케줄 별로 그룹/개인 대화창 생성이 가능. 예를 들어 3시에 A팀 회의가 스케줄로 잡혀있다면 굳이 참석자를 찾아 메시지를 보낼 필요가 없이 스케줄 대화 기능을 이용하면 바로 참석자 전원에게 메시지 전달 가능.
창업자 배경 및 역량
- 창업(자) 배경: 창업자인 Jim Patterson은 베테랑 창업자로 Cotap 창업 전 이미 2번 이상 창업 경험 보유. 또한 2012년 마이크로소프트에 12억불에 인수된 Yammer의 창업멤버이기도 함.
- 기술 역량:간편한 사내 메시지 기능 및 임직원 검색 기능 지원
- 향후 계획:연내에 안드로이드 및 데스크탑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며, 유료모델도 도입할 예정.
ROA Comment
- 고객에게 어떤 가치/효용을 제공하는가?
Cotap은 기업 지원간의 원활한 소통 방식을 지원한다. 모든 임직원이 메신저에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한 대화나 궁금증은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해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은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 기존의 어떤 문제/불편을 해결하는가?
Cotap은 전혀 새로운 서비스는 아니다. 모든 사원이 모바일 메신저에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나, 원격지에서 근무하는 임직원과 본사 임직원 간에 간단하고 편리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폐쇄적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이다.
- BM의 국내 적용 가능성은?
이미 중견기업 이상의 그룹군에서는 어떤 식으로던지 간에 내부 메신저 및 그룹인트라넷을 통해 임직원 간의 소통의 장이 제공되고 있다. 또한 작은 규모의 중소기업, 스타트업들도 그들만이 사용하는 이미 익숙해져 버린 메신저나 내부 임직원 간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카카오톡과 라인, 네이트온 같은 메신저가 임직원 간에 소통의 도구로 이용되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Cotap의 모델을 적용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