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 서비스(제품)명/기업명: Smartfeeder / Petnet, Inc. (Pasadena, CA, USA)
- 서비스일: 2014년 중순 예정
- 서비스 내용: 애완동물용 급식기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과 연결하여 애완동물 사료 지급이나 재고 확인을 할 수 있으며, 애완동물의 건강을 위한 칼로리 수치도 측정 가능.
- 서비스 실적: 사전예약 1만건 초과
- 수익모델: 제품 판매 비용($199)
- 투자관련: 2014년 1월에 총 113만 달러 Seed로 Grishin Robotics, Kima Ventures, SparkLabs Global Ventures, LaunchCapital로부터 투자를 받음
Service/Product Video
Usage Process
- 배식 시간 설정: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대나 상황에 맞춰 배식 시간 설정 가능함. 배식 시간이 되면 사용자에게 알람이 가며, 스마트폰 상에서 ‘Feed’ 버튼을 누를 시 배식이 시작됨. 또한 음성 설정을 통해 배식 전 주인의 음성이나 노래가 나오도록 설정 가능.
- 칼로리 분석 및 비교: 매일 사료 식사량을 측정하여 이에 따른 칼로리 수치를 수집하고 적정량과 비교하여 보여줌. 또한 유사 애완동물의 몸무게나 일일 습득 칼로리 정보 등을 제공하며, 애완동물의 건강 상태 측정을 가능하게 해줌
- 사료 재고 확인 및 주문: Smartfeeder는 사료 재고를 확인하여 수치를 주인에게 알려주며 유사 제품이나 세일 중인 제품을 추천함. 사용자는 스마트폰 상에서 제품 구매 가능.
창업자 배경 및 역량
- 창업(자) 배경: 창업자인 Carlos Herrera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출신으로 대학교 졸업 후부터 창업 전까지 Unisys, Raytheon 등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활동했음.
- 기술 역량:인터넷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 상에서 배식 조절, 칼로리 확인, 애완동물과의 소통 가능.
- 향후 계획:제품의 기술 개선에 집중할 예정
ROA Comment
- 고객에게 어떤 가치/효용을 제공하는가?
Smartfeeder는 사용자에게 애완동물을 더 잘 챙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단순히 배식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애완동물의 건강을 챙기고 좀더 교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기기가 제공하는 식전 음성 기능은 애완동물이 식전에 주인의 음성을 들음으로써 일종의 신호를 감지하거나 외로움을 덜 느끼게 해준다. 또한 칼로리 측정과 비교를 통해 애완동물의 건강까지도 챙길 수 있다.
- 기존의 어떤 문제/불편을 해결하는가?
기존에 많은 애완동물은 사료를 과다 섭취하는 경우가 많았다.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미국 지역의 애견과 애묘의 약 54%가 과다체중이라고 한다. 이는 애완동물에게 필요한 음식량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기가 쉽지 않아서다. Smartfeeder는 급식기 임에도 불구하고 칼로리 측정, 유사 애완동물과의 비교 등을 통해 적정량만을 배식할 수 있게 하여 애완동물 건강을 챙길 수 있게 하였다.
- BM의 국내 적용 가능성은?
국내에는 이미 수십 가지의 애완동물 자동급식기가 판매되고 있으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스카이프 기능을 내장한 펫케어 시스템 등이 출시되는 등 이미 Smartfeeder와 유사한 모델이 다수 출시되어 있는 상황이어서 경쟁이 만만치 않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