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이미지, 손쉽게 관리해보자, Ch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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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모든 이미지를 손쉽게 관리하는 방법

하루에 인터넷 상에 올라오는 이미지는 몇 개나 될까? 자세한 숫자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굉장한 량의 이미지가 업로드된다는 점은 자명하다. 포털 사이트에서도 수 많은 이미지를 볼 수 있고, 수많은 블로그 상에서도 다양한 이미지를 찾아볼 수 있다. 최근에는 SNS의 영향으로 더욱 개인과 밀접한 이미지가 올라오기도 한다. 관련 서비스도 나왔다. 사용자들은 인스타그램(Instagram)이나 피카사(Picasa) 같은 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이미지를 꾸미고 공유한다. 하지만 온갖 종류의 이미지를 관리하기란 쉽지 않다. 어떤 이미지는 컴퓨터 폴더 안에, 또 어떤 이미지는 스마트폰에 저장되고 분산된다. 때문에 필요할 때 해당 이미지를 쉽게 찾기가 어렵기 마련. 이번에 소개할 서비스는 이미지를 좀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이다.

이미지 플랫폼 ‘Chute’는 온라인 상에서 접하는 이미지를 저장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Chute를 이용해 SNS 상에서 올리는 이미지나 온라인에서 본 이미지들을 담아둘 수 있다. 각 서비스 별 계정을 등록해 놓는다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이미지를 올릴 때 이미지가 Chute에도 저장된다. 그리고 이미 온라인 상에 올라와있는 이미지를 간편히 검색할 수 있다. 이미지만을 담아두는 상자가 생기는 셈이다.

하지만 단순히 저장만 할 수 있다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다. Chute는 쉽게 이미지를 공유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일례로, 블로그에 올릴 콘텐츠 내에 이미지를 삽입하고 싶다면 주어지는 HTML 코드를 넣어주기만 하면 된다. 이메일 공유 역시 Chute 내에서 간단하게 해결된다.

추가적으로 Chute는 이에 그치지 않고 광고를 타겟으로 한 서비스인 Chute Ads라는 것을 선보였다. Chute Ads를 이용하면 광고에 사용할 이미지를 Chute 내에서 찾거나 관리하기가 용이하다. 또한 여러 광고 이미지에 대해 사용자의 참여 및 평가도 가능하다.

 

  • Review in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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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종류의 이미지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이미지 관리 플랫폼, Chute
(출처 : Chute)

사용자 측면

1) 이미지 저장: 사용자는 Slide Chute 상에 다양한 이미지를 손쉽게 저장할 수 있다. 서비스 별 계정을 등록했다면 SNS나 온라인 상에 올린 이미지가 자동적으로 서비스 내에 저장된다. 이외에도 직접 올리는 방법도 있다.

2) 이미지 관리 및 열람: Slide Chute나 Chute Ads 상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이미지를 열람할 수 있다. 슬라이드 방식, 핀터레스트 방식 등 다양한 방식을 지원하기에 열람하기 편안한 UI를 선택하면 된다.

3) 이미지 공유 및 사용: 사용자는 저장된 이미지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HTML 코드를 넣으면 바로 이미지 공유가 가능하다. 이메일 공유도 가능하다.

서비스 제공 현황

-      출시일: 2011년

-      지원플랫폼: Android / iOS, Ruby, Node.js

-      서비스 실적: N/A

-      서비스 지역: 전세계(미국)

수익모델

- 광고 이미지 사용료

  • Comment in Brief

온라인 상의 이미지를 한 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Chute의 시도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실제로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글을 쓰다 보면 예전에 본 사진인데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때 Chute를 이용해 쉽게 이미지를 저장하고 관리한다면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와 투자자 정보

제공 업체: Chute(San Francisco, CA, USA), getchute.com

창업자, 그리고 투자사

1) 창업일: 2011

2) 창업(자) 배경: 창업자인 Gregarious는 Klout에서 VP Product로 일한 적이 있으며, 현재 Chute에서는 UX 개발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공동 창업자인 Ranvir Gujral는 기존에 Gregarious와 함께 Lil Grams & Blue Whale Labs를 창업한 적이 있다.

3) 총 투자 금액: 약 972만 달러 (Seed, Series A)

4) 투자사: Foundry Group, Freestyle Capital, US Venture Partners, Media Camp, Tekton Ventures, Battery Ventures, Sales Force

  • 이해를 좀 더 돕기 위한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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