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양면시장
플랫폼 전략을 논하다(5편) : 교차 네트워크효과 만들기
정말 오랫만에 플랫폼 전략과 관련한 아티클을 정리해 본다.
버티컬 플랫폼 블로그를 런칭하고 2014년에 처음으로 '플랫폼 전략을 논하다'를 주제로 4편의 아티클을 순차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하기는 버티컬 플랫폼 내 링크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조하기...
대기업의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제언
최근 들어 필자는 대기업 팀장, 임원 급 대상 플랫폼 전략론 강의를 여러차례 진행하면서 그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볼 기회를 가진바 있다.
필자가 지난 4월 14일 본 버티컬 플랫폼 컬럼을 통해 발행한 '카카오의 O2O...
카카오의 ‘O2O 시장 확장’에 대처하는 O2O스타트업의 플랫폼 흡수전략
필자는 버티컬 플랫폼 사이트를 로아컨설팅의 시니어/수석 컨설턴트들과 Team Blog 형태로 오픈하면서(벌써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니!!), 플랫폼과 관련된 석학들의 연구논문, 실제로 필자가 연구활동에 참여한 결과물, 플랫폼 스타트업에 대한 초기 엔젤투자자로서의 경험을 종합하여 플랫폼...
공유경제와 Mobile On-Demand Economy, 그리고 ‘부스러기 경제’
공유경제 Honeycomb?
제레미아 왕(Jeremiah Owyang)이라는 Crowd Company의 창립자이자, Industry Analyst가 2014년 5월 자신이 운영하는 Blog를 통해 한장의 강렬한 인포그래픽 보고서를 발행했다. 'Collaborative Economy Honeycomb'라는 벌집 모양으로 구성된 공유경제 프레임워크가 바로 그것이다.
(이...
플랫폼 전략을 논하다(4) : 플랫폼과 양면시장 전략에 대한 고찰
이번 컬럼에서는 좀 어려운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바로 플랫폼과 관련된 다양한 석학들의 이론과 이론적 토대에 관한 내용들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하여 필자는 지난 3-4년 동안 다양한 프로젝트와 연구활동을 진행해...
플랫폼을 만드는 것과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의 상관관계는?
Business Model Innovation by Creating Two-Sided Markets
2012년 11월, 에 삼성전자를 다니다가 스탠포드 대학의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나용균(Yongkyun Na) 씨의 눈길을 끄는 논문이 실렸다( Volume 12, Number 2, 2012). 이름하야 'Business Model...
Techcrunch Disrupt 2013에 대한 단상
지난 편에서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13 단상(1)편에서는 주로 현장의 분위기(스타트업 배틀필드를 중심으로)를 옮기는 데 집중하였다. 이번에는 그 두번 째 단상으로 테크크런치 1일차에 빅 스폰서(Big Sponsor)로도 참여한 미국의 가장 유명한 벤처캐피탈 중 하나인...
제품을 만들 것인가? 플랫폼을 만들 것인가?
Build Product or Build Platform?
제품은 기본적으로 그것이 생산되기 까지 필요한 공정설계와 프로세스가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이에 필요한 원가(Production Cost)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공급자는 이 원가에 1차 마진(Margin, 원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