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들의 고메 요리를 먹고 싶다면? 플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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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1. 서비스(제품)명/기업명: 플레이팅 / 플레이팅 (국내)
2. 서비스일: ‘15년 11월
3. 서비스 내용(iOS/Android): 플레이팅 자체 키친에서 조리된 셰프들의 요리를 예약 또는 온디맨드로 주문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 모든 메뉴는 셰프들이 직접 메뉴를 개발한 것임
4. 서비스 실적: 수익이 발생한 지 3개월 만에 연간 환산 매출이 5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임. 현재 강남구 전역, 서초/성동/용산구 일부에서 서비스 중임
5. 수익모델: 요리 및 음료 판매
6. 투자관련
- 총 투자금액: 2.6억원
- 최근 투자 유치 현황: `16년 2월, Sazze Partners, NeoPly, 이관우 버즈빌 대표, 류태환 셰프 등 엔젤 투자자들로부터 1.6억원을 유치함

 

Service/Product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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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배경 및 향후 계획

1. 창업(자) 배경
- Paul Jang 대표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기술기반 스타트업 Locket을 창업/매각한 바 있음. 이후 건축 관련 사업을 준비하다가 프라이머의 권도균 대표를 만나 첫 만남에서 투자 제안을 받고 귀국함. 10년 이상 레스토랑을 운영하신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실리콘밸리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유사 Food-tech BM을 Localize할 목적으로 플레이팅을 창업함
2. BM 카테고리: Commerce, Food, Logistics
3. 향후 계획
– 매주 트렌드에 맞는 신메뉴가 출시되는 ‘fast-fashion’ 컨셉의 R&D를 구축하고 키친 1개로 도시 1개를 커버하는 물류를 구축할 계획임(국내 주요 도시로의 확장). 아울러 주문 후, 평균 15-20분 후 수령할 수 있는 배달 시스템도 마련할 방침임
– (5년 계획) 농장 운영을 통한 식자재 자체 조달로 Farm-to-table 실현; 나아가 종합 식자재 생산/유통 업체로의 진화를 꿈꾸고 있음
– (7년 계획) 확립된 확장 매뉴얼을 이용해 아시아 주요 도시에 진출할 계획임

 

ROA Comment

- 플레이팅은 집에서 쉽게 즐기기 어려운 '트러플 리조또'나 '수비드 연어스테이크' 등 고급스럽고 건강한 요리를 모바일 앱으로 쉽게 주문해 원하는 장소에서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고급스럽지만 거품을 뺀 가격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직장인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주문할 수 있음

- 실제로 플레이팅 요리를 주문해 시식해본 결과, 주문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저녁 6시 시간대에도 30~40분 가량 지난 후 배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음. 또한 와인과 곁들어 식사할 수 있는 음식 종류가 많아, 집들이 등 간단히 손님을 초대할 경우에 이용하면 좋을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