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 서비스(제품)명/기업명: Speakaboos / Speakaboos (New York, USA)
- 서비스일: ‘09년
- 서비스 내용(Web/iOS/Android): 유아용 인터랙티브(interactive) 스토리북으로, 동화책을 월간 또는 연간으로 결제한 후 스트리밍해서 볼 수 있는 서비스. 아동용 전자책 업계의 Netflix로 불리고 있음. Speakaboos는 퍼블리셔로부터 콘텐츠를 라이선스 받아 인터랙티브한 스토리북으로 변환함
- 서비스 실적: 현재 200권 이상의 스토리북이 제공되고 있으며, 공룡, 동물, 로봇, 우주, 음악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카테고리 위주로 스토리북이 구성되어 있음. 정확한 매출액과 가입자 수는 밝히지 않고 있지만, 올해 매출과 가입자가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힘
- 수익모델: 월간 및 연간 이용료(월99달러/연 69.99달러)
- 투자관련
- 총 투자금액: 2,520만 달러
- 최근 투자 유치 현황: `16년 5월, Advancit Capital, Betty Cohen, Dave Pottruck, Deborah Quazzo, Gerald Hughes, Helena Wong, Kyowon Group, Rick Segal로부터 1,250만 달러의 Series B 단계 투자를 유치함
Service/Product Video
특이사항
- Speakaboos에 따르면, Speakaboos를 이용하는 아이들은 한 달에 평균 40권 정도의 스토리북을 읽으며, 85%가 책을 끝까지 읽는 것으로 나타남. 월 구독 기간이 끝난 후 재등록하는 비율은 75%에 달함
창업자 배경 및 향후 계획
- 창업(자) 배경
- Speakaboos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Neal Shenoy는 어린이의 66%가 책에 대한 흥미를 느끼지 못해 책을 잘 읽지 않는다는 것을 파악함. 이에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Speakaboos를 개발함 - BM 카테고리: Education, Interactive Storybooks Service
- 향후 계획
- N/A
ROA Comment
- Speakaboos가 제공하는 스토리북은 아이들의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 단어 이해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음. Speakaboos는 기존의 종이 책을 읽는 딱딱한 방식에서 탈피해 스토리를 중심으로 인터랙티브한 콘텐츠가 제공되기 때문에 어린이들은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음
- 수십 만원을 호가하는 유아용 전집의 경우,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임. 또한 구매 후 몇 달이 지나면 아이들은 해당 전집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 잘 읽지 않게 되고, 결국엔 장식용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허다함. Speakaboos는 월 9,000원 가량으로 200권 이상의 책을 수시로 읽을 수 있어 훨씬 경제적임
- 컴북스닷컴, 판다플립 등 국내에도 스트리밍 방식으로 전자책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존재함. 그러나 아직까지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스트리밍 방식의 전자책은 서비스되지 않고 있음. 이는 국내 전자책 시장 규모(지난해 기준, 3,444억 원)가 미미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임. 그러나 한글과컴퓨터, 에스넷시스템 등이 잇따라 전자책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전자책 시장 활성화에 나서고 있는 만큼, 국내에도 Speakaboos와 같은 서비스가 출시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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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보고서는 Usage Process와 ROA Comment 관련 내용이 추가로 포함됩니다(유료 보고서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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