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웨딩 앨범 플랫폼, Wed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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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 서비스(제품)명/기업명: WedPics/ deja Mi Inc(Raleigh, USA)
  • 서비스일: 2013년
  • 서비스 내용: 모바일 결혼 앨범 공유 서비스 제공
  • 서비스 실적:생성된 결혼 앨범 20만건 이상, 가입자 1백만명
  • 수익모델: 무료
  • 투자관련: 2014년 3월에 총 150만 달러의 Series A Round를 IDEA Fund Partners, Great Oaks Venture Capital 외 개인 엔젤 투자자 다수로부터 투자 받음

Service/Product Video

Usage Process

  • 결혼 앨범 생성 및 지인 초대:홈페이지에서 신규 결혼 앨범 생성이 가능하며, 앨범 생성시 자신만의 맞춤형 모바일 페이지 지원. 앨범 생성 후에는 문자, 이메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인을 초대할 수 있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그리고 웹페이지 모두 지원하여 디바이스에 관계 없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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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관련 사진 공유: 앨범에 가입된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리고 댓글을 달 수 있음. 보통 결혼식 당일뿐만 아니라 결혼 전의 브라이덜 샤워 등 결혼과 관련된 다양한 사진이 공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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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배경 및 역량

  • 창업(자) 배경: 창업자인 Justin Miller는 지역/이벤트 기반 사진 공유 앱을 개발하고자 deja Mi를 창업함. 하지만 성공을 위해서는 특정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 하에 기존 모델을 결혼에 맞춰진 사진 공유 앱으로 재탄생 시킴.
  • 기술 역량:Real-time Photo Feed, Cloud-based photo saving tech.
  • 향후 계획:수익 모델 창출 및 더 많은 사용자 유치에 주력

 

ROA Comment

  • 고객에게 어떤 가치/효용을 제공하는가?

WebPics는 결혼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결혼하는 커플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 모두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릴 수 있기에, 다양한 시점의 사진 공유가 가능해진다. 그렇기에 둘만의 결혼식이 아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결혼식이 된다.

거기에 이용료가 무료인 점도 매력적이다. 무료로 자신의 모바일 페이지를 만들 수 있으며, 저장공간이나 기간도 제한이 없다. 따라서 용량이나 금액을 신경 쓰지 않고 추억 남기기에 집중 할 수 있다.

  • 기존의 어떤 문제/불편을 해결하는가?

요즘에는 많은 하객들이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 사진을 찍는다. 하지만 막상 이렇게 지인이 찍은 사진을 한데 모으려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만약 지인이 100여명이라면, 모든 지인에게 일일이 연락을 돌려 사진을 요청해야 하고, 이렇게 모은 사진을 정리하는 일도 쉽지 않다. 하지만 WedPics를 이용하여 손쉽게 사진을 모으고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유사 앱과는 달리 용량/기간 제한이 없고 이용료 역시 무료이기에 사용하는 마음이 가볍다.

  • BM의 국내 적용 가능성은?

결혼식뿐만 아니라 결혼 관련 행사에도 서양식 문화가 많이 스며들어 있다. 최근 들어서는 결혼전 행사인 브라이덜 샤워(bridal shower,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부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파티)를 갖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으며, 블로그에 해당 검색어로 검색하면 수많은 검색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이처럼 국내에도 점차 둘만의 결혼식이 아닌 모두가 즐기는 결혼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이 시점에서 WedPics은 이런 문화에 적극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딱’인 서비스이다. 용량, 기간 제한 없이 사진/영상 공유가 가능한 점과 앨범 참여가 간편하다는 점이 장점이며, 결정적으로 무료이기 때문이다. 2013년 미국 결혼 시장의 10%가 WedPics를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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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사진을 한데 모으려면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다가 바른표기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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