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 서비스(제품)명/기업명: 헬로우젠틀 / 헬로우젠틀 (국내)
- 서비스 예정일: ‘16년 6월
- 서비스 내용(Web): 평범한 중년을 패션 아이콘으로 양성하고 이들과 함께 콘텐츠 비즈니스와 커머스 비즈니스를 진행함. 기존 MCN 업체와 유사하지만 커머스 중심으로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아이콘 발굴, 양성, 콘텐츠 제작 및 관리, 의류 유통이 수직 통합되어 있음
- 서비스 실적: 헬로우젠틀에 소속된 패션 아이콘 3명이 생산하는 콘텐츠 1개의 평균 조회수는 10만 건(페이스북 기준)이며 각 아이콘의 팔로워 수는 1만 명 수준임
- 수익모델: 의류 상품 매출, 소속 아이콘 광고 모델 중개 수익
- 투자관련
- 총 투자금액: 비공개
- 최근 투자 유치 현황: SK플래닛과 로아컨설팅이 공동운영한 커머스전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인 커머스팩토리 1기로 선발되어 초기 Seed투자 완료
Service/Product Video
[Hello Gentle 이미지]
Source: 헬로우젠틀
창업자 배경 및 향후 계획
- 창업(자) 배경
- 헬로우젠틀 권정현 대표는 정보시스템을 전공하였으며, 대학 재학 중 산학프로그램의 일환이었던 삼성 SDS 신 사업 기획 프로젝트 sGen campus 교내우승, 5개 학교 대항전 최종우승, 실리콘밸리 연수를 거치며 IT/창업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됨. 여기에 개인의 관심사였던 패션과 신념이었던 사회적 가치를 결합한 패션 콘텐츠를 기획하게 됨. 헬로우젠틀은 은퇴 후 위기의 중년을 패션 아이콘으로 양성하고 자신감 회복,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는 콘텐츠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관심을 받게 되었음. 지난 2년간 콘텐츠 제작, 배포, 앱 커머스, 의류 유통 등의 경험을 하며 해당 사업에 대한 역량을 갖추었음 - BM 카테고리: Commerce, MCN, Advertising
- 향후 계획
- 중년 남성 패션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고, 현재 소속된 중년 남성 패션 아이콘의 글로벌화를 모색할 계획임. 또한 자체 잡화 및 의류 브랜드를 런칭할 예정임
ROA Comment
- 헬로우젠틀에 따르면, 국내 40~50대 남성은 870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들의 경제력도 상당한 수준이지만 이들은 패션 트렌드에서 항상 벗어나 있음. 헬로우젠틀은 이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 헬로우젠틀은 연평균 100만 원 이상의 의류 소비가 가능한 비교적 여유로운 중년 남성을 타깃으로 함
- 현재는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추후 20~30대 등 다양한 연령층을 공략한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음. 이를 위해선 보다 많은 패션 아이콘들을 발굴 및 양성해야 할 것이며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