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플라즈마(Plasma)기반의 탈중앙화된 결제 솔루션, ‘Omisego(오미세고)

Omisego(오미세고) : Omisego는 온라인결제네트워크 기업인 Omise(오미세)의 자회사로, 대용량의 금융거래를 저렴한 비용으로 안전하게 전송하도록 설계된 이더리움(Ethereum) 기반의 분산 네트워크입니다. Omisego 블록체인 상의 분산화된 거래소는 어떠한 유형의 디지털 자산이든, 또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와의 거래도...

개인용 컴퓨터 유휴 연산 자원을 위한 에어비앤비, ‘Golem(골렘)’

본 글은 특정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투기 조장을 목적으로 쓴 글이 아니며, 기술기반 프로젝트를 다룬 만큼 기술관련 용어가 자주 출몰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Contents Contributor : 김서진 Golem(골렘) 골렘은 세계 곳곳의 유휴 컴퓨팅 파워를 한...

금주의 주목할만한 스타트업 BM 브리핑(3.5주간) : ICO를 준비하는 스타트업편

로아인벤션랩(The Invention LAB)의 PD(Project Developer)들이 직접 뽑은 해외 투자받은 주요 스타트업 BM 브리핑 코너를 운영합니다. 매주 4개의 스타트업을 뽑아 간략한 소개와 참조할만한 영상 및 해외 외신에 실린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중 하나를 골라...

합의 알고리즘의 발전과 진화방향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이더리움, 리플, EOS 등 여러 블록체인 플랫폼들이 등장함에 따라 기존 합의 알고리즘의 단점을 보완한 다양한 형태의 합의 알고리즘이 함께 등장하고 있다. 합의 알고리즘은 블록체인의 거래처리 성능, 소요 에너지, 보안,...

[블록체인 기초 스페셜 연재 시리즈 1회] “블록체인, 이것만은 알고가자”

지난 2017년 하반기에 거래된 토큰 거래량만 하더라도 60억 달러가 넘는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을 갖고 관련 비즈니스를 설립하거나 이에 투자를 했다는 뜻이다. 지난 6월 21일 로아인벤션랩에서 매월 넷째주 목요일...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 쉽게 이해하기

2009년 비트코인의 등장으로 ‘암호화폐’라는 개념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하지만 그로부터 10여 년이 지난 지금, 암호화폐는 여전히 일상적인 거래 수단으로서 자리잡지 못하고 있다. 암호화폐 중에서도 비트코인처럼 일부 코인만이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설이 구비되어...

우리는 시큐리티 토큰(Security token)을 받아들여야 하는가?

“If it moves, tax it. If it keeps moving, regulate it. And if it stops moving, subsidize it.” President Ronald Regan, 1986 이는 미국 40대 대통령인 레이건 대통령이 ‘정부의 경제에 대한 관점’에...

집단지성으로 만드는 미래 예측 시장, ‘Augur’ 백서평가

지난 포스팅에서는 Augur(어거)의 비즈니스 모델을 problem, solution, product 등의 요소를 중심으로 세세하게 분석해보았다. 버티컬 플랫폼 아티클 보기 : 집단지성으로 만드는 미래 예측 시장, ‘Augur’ 참조 이번 시간에는 Augur에서 공개한 백서에 초점을 맞춰, Problem-Solution Fit,...

블록체인, 부동산 거래에 혁신을 일으키다

분산원장 원리를 기술적으로 구현하여 서로 신뢰하지 못하는 각각의 당사자가 중개인 없이 직접 P2P 거래를 가능케 하는 블록체인 기술. 이 한 문장의 설명을 통해 유추해 볼 수 있듯이, 블록체인 기술은 그 무엇보다...

GOPAX(고팍스) X STEEMIT(스팀잇), 후끈 달아오른 Meet-up 현장을 방문하다.

지난 5월 3일 목요일, 가상화폐 거래소인 ‘고팍스’가 ‘스팀잇’과의 Meetup을 주최했다. 스팀잇은 블록체인 기반 SNS플랫폼이며 창작자가 콘텐츠 그 자체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건전한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특히, 콘텐츠를 올리는 창작자, 해당 콘텐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