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ntionlab Showcase] 발칙한 패션/쇼핑 이커머스 Showcase&Demoday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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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반려동물’ 테마에 이어,

5월 11일 2번째 쇼케이스&데모데이를 개최했습니다.

‘발칙한 패션/쇼핑 이커머스 스타트업 만나다 : 새로운 트렌드를 리드하는 5개 패션/쇼핑 스타트업의 쇼케이스&데모데이’

이번 쇼케이스&데모데이에서는 최근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3가지 주요 패션/쇼핑 커머스 영역에서

이미 성공한 해외 모델을 벤치마크하고, 해당 해외 모델에 대응하는 국내 스타트업 5팀을 발굴하고 인터뷰하여  엄선했습니다.

[Showcase & Demoday의 Rising Start Up] 
옷딜 : 동대문 신상재고를 개인화 큐레이션 기술에 기반하여 브랜드에 민감하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에 의류를 구매하는 여성고객을 매치메이킹하는 패션이커머스 스타트업

Withit(Strix) : 초기, 셀럽담당 코디와 의상/소품협찬사를 중계하는 플랫폼에서 시작하여, 브랜드들의 문의가 오히려 많아져 브랜드와 코디, 고객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확장중인 스타트업

패션서울 : 패션전문기자들로 뭉쳐 시작되었으나, 최근 미디어 기반의 Info-Commerce 플랫폼으로 새로운 도전장을 내고 있는 미디어 기반 콘텐츠 커머스 스타트업

코디북 : 말이 필요없는 국내 1위 코디콘텐츠 기반 콘텐츠/커뮤니티 패션커머스 스타트업. 궁극적으로는 개인코디콘텐츠 분석기반으로 자동추천 시스템으로도 발전 중

-셀러문 :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해외 역직구 사이트의 한계를 P2P로 해결하는 데 집중. 한국에서 구매할 수 없는 해외 각 지역의 주요 상품/소품을 현지에 있는 한국인/외국인이 직접 구매대행하여 새로운 스타일의 쇼핑 이커머스

 

이미 사전 신청인원이 100여명을 훌쩍 넘을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대기업 관계자, 스타트업 관계자, 대학생, 일반인 등

스타트업을 사랑하고 패션/쇼핑 이커머스에 관심있는 각계 각층의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넥박을 후끈 후끈한 분위기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SHOWCASE

 

로아인벤션랩에서만 보실 수 있는 특별한 움직이는 스퀘어박스 부스!

쇼케이스 시작과 함께 많은 분들이 부스를 찾아

가까이서 충분히 소통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R-pitching

패션 산업에서 여러 실전 경험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미들 브랜드군들의 생산, 마케팅, 옴니-커머스의 벨류체인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e-managing하는 ‘칸그림’의

이민호 대표님의 KEY NOTE SPEECH를 시작으로 5팀의 IR피칭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쇼케이스&데모데이 6팀은 고객 데이터와 지표를 중심으로 Data Analytics에 대한 역량을 갖추고 있어

커머스 스타트업스럽게 향후 거래량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이들만의 성장스토리를 정리하여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팀별 IR 피칭 이후 패널토론 시간에는 아주 뜨겁게 질문이 쏟아졌고, 심도있는 QnA가 이어지며

로아인벤션랩의 두번째 쇼케이스&데모데이도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로아인벤션랩에서는 매월 새로운 ‘테마’로 쇼케이스&데모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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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인벤션랩의 CEO, 경영학박사(MIS트랙-플랫폼 전략). 97년~2004년까지 소프트뱅크코리아의 미디어 계열사인 소프트뱅크미디어를 거쳐 2005년 IT기술전략 컨설팅기관인 로아컨설팅 창업, 이후 2017년 2월 더인벤션랩을 새롭게 설립하면서 이후 본격적으로 액셀러레이터 기관장, 초기 시드투자자로 활동 중이다. 더인벤션랩은 지난 5년 간 100여 개 이상의 플랫폼 및 컨슈머 테크 스타트업에 집중적으로 초기 시드투자를 집행하였다(중기부 TIPS운영사). 김진영 대표는 집닥(구주회수완료), 펫닥( 구주회수완료, 시리즈 C), 얌테이블(시리즈 B),홈마스터(중부도시가스 매각완료), 자란다(구주회수완료, 시리즈 B), 보이스루(구주회수완료, 시리즈 B), 지구인컴퍼니(구주일부회수완료, 시리즈 B), 스토어카메라(시리즈A), 오케이쎄(시리즈 A2), 고투조이(시리즈 A2), 고미(시리즈B) 등 성공적으로 성장하는 많은 플랫폼 스타트업팀을 초기에 발굴하여 초기투자를 주도하였다. 특히 베트남을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을 진출하는 다양한 버티컬 플랫폼 분야의 한국 초기 스타트업 투자를 선제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과는 공동으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런칭(KB국민카드 Future 9,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 웰컴금융그룹 Welcome On-Demand, 현대모비스 M.Start 등), 삼성증권(스타트업 랠리업)을 포함하여 보령제약, 대원, 우미건설 및 국보디자인 등)하여 Corporate Accelerating 및 Open Innovation의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국내 액셀러레이터 기관으로는 드물게 코스닥 상장사인 대원-국보디자인 및 우미건설-보령제약 등과 프로젝트 펀드를 결성하여 전략적 시드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며, 대기업/중견그룹 사내벤처/애자일 조직의 Business Transformation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